작가 기시 유스케의 동명 소설이 원작인 영화.
어린 소년이 엄마의 전 남편으로 부터 지켜야하는 엄마와 여동생.
그로인해 벌이는 완전 범죄...
그러나 모든걸 지켜보고 있었던 또 하나의 인물.
사랑하는 자신의 가족을 위해 어쩔 수 없었던 소년의 행위과 가슴 아픈 스토리.
소설을 잘 표현해낸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