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아버지의 깃발"과 자매인 영화.
두 편 모두 이오지마 전투를 소재로 다루고 있지만,
이 영화에서는 일본의 시각에서 바라본 작품이다.
한창 전투중인 스토리에서 그 전투를 지휘하는 사령관의 입장에서 그리고 아내를 두고온 병사
의 시각에서 풀어나간다.
전쟁의 아픔을 다룬 시대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