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와 데이빗 핀처 감독의 두번째 걸작.
뮤직비디오 감독 출신으로 보여주는 생생한 영상미와 익살 맞은 브래드 피트의 연기와 에드워
드 노튼의 안정된 연기가 반전에 다달았을때 모든 걸 깨닫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