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이라는 여행 - 틱낫한 지음.

관계로 힘들어하는 당신에게 틱낫한이 전하는
소박하지만 귀한 말들.
시끄러운 소음에서 스스로를 지키고 타인과 
있는 그대로 만나는 법!

기술의 발달로 소통을 할 수 있는 통로는 
다양해지고 속도 또한 빨라졌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단절과 고립에서 오는 
외로움과 우울함은 더 깊어지는 것 같습니다.
틱낫한 스님은 이 책을 통해 어떻게 본인 
내면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지, 어떻게 사랑하는
가족이나 내 주위 사람들과 화해를 하고 자비한
마음을 같이 나눌 수 있는지 가르쳐드립니다. 
- 혜민 스님(추천글)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은 다 우리에게 약이 
되거나 독이 됩니다. 
사람들은 입으로 먹는 것만 음식물로 여기지만
우리가 눈·귀·코·혀·몸을 통해 섭취하는 
것도 모두 음식입니다. 
우리 주변에 오가는 대화 역시 음식입니다.
여러분은 건강과 성장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섭취하고 만들어내고 있나요? - 본문중에서

* 다정한 말에 필요한 6가지 주문
1. 나는 당신을 위해 여기에 있습니다.
2. 나는 당신이 함께 있음을 알기에 몹시
행복합니다.
3. 나는 당신이 괴롭다는것을 알고 있기에 
당신을 위해 여기에 있습니다.
4. 내가 괴로우니 제발 도와주세요.
5. 지금이야 말로 행복한 순간입니다.
6. 일리있는 말입니다.

이책을 읽으며 난가족과 친구, 주위사람들에게
내자신을 다 드러내놓고 소통하는지에 대해 
깊히 생각해 보았다.
자신과 소통하지 못하면 다른사람과도 
소통 할수 없다는 것에 내마음이 닫혀 있는 한
남들과 소통하는데에 큰 어려움이 있을것이다.
책내용중에 진정한 소통 수행법이 있으니
수행해봐야겠다.

한우리북카페 서평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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