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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최대리 전산회계 1급 실기 + 필기
최남규 지음 / 최대리 / 2011년 2월
27,000원 → 24,300원(10%할인) / 마일리지 1,350원(5% 적립)
2011년 03월 31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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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최대리 전산회계 1급 실기 + 필기
최남규 지음 / 최대리 / 2010년 3월
27,000원 → 24,300원(10%할인) / 마일리지 1,3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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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팥쥐전
조선희 지음, 아이완 그림 / 노블마인 / 2010년 6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2010년 06월 23일에 저장
품절
딩씨 마을의 꿈
옌롄커 지음, 김태성 옮김 / 도서출판 아시아 / 2010년 6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2010년 06월 23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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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튼 1- 방랑하는 자연주의자, 늑대왕 로보
다니구치 지로 지음, 이마이즈미 요시하루 스토리 / 애니북스 / 2006년 4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2010년 06월 10일에 저장
품절
쿠루네코 1
쿠루네코 야마토 글.그림, 박지선 옮김 / 중앙books(중앙북스) / 2008년 10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2010년 06월 10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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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1
위화 지음, 최용만 옮김 / 휴머니스트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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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인물 하나하나에 대한 확실한 이미지가 느껴진다.

이 사람은 이런 사람이구나 저 사람은 이 순간 이렇게 생각했을거야

나는 이러한 공감을 느끼는 것이 책을 읽는 순간에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책이란 간접경험을 하게 해주는 가장 훌륭한 도구가 아니겠는가.

세상이 좋아져 TV, 컴퓨터로 각종 영화와 드라마를 골라볼 수 있는 시대가 왔지만

등장인물의 위치에 나를 넣어 상상가능케 해주는 것은 감히 책에 비할바가 못된다.

그런 점에서 참 '잘 쓴 소설'이라 할 것이다.

비단 중국문학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최근에 본 소설중에 가장 읽은 후 만족스러웠던 책이다.

등장인물의 감정에 대한 분명하면서도 세세한 설명도 그렇거니와

두 주인공(형제)의 성격에 대한 설정도 그렇다.

형은 곧고 정직하고 올바른 인간상이지만 매력적이냐는 질문엔 글쎄_이다.

동생은 약삭빠르고 괴짜에 제멋대로이지만 상당히 매력적이다.

실제 현실에서도 그렇지 않은가?

사람들은 좀 못됐더라도 평범하지않고 독특한 사람에게 끌린다.

아마 이런면은 나라를 막론하고 같은 모양이다.

내가 중국문화를 잘 모르고, 중국 사람들의 심리를 잘 모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면 하나하나를 떠올리며

때론 흐뭇하게 미소짓고 때론 심각한 표정을 짓게 만드는데에

전혀 문제될 것이 없었다.

이런 소설이 바로 '잘 쓴 소설'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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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1 세계신화총서 6
쑤퉁 지음, 김은신 옮김 / 문학동네 / 200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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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문학을 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일반적인 중국소설은 어떠한데... 라는 말은 할 수 없다.

하지만 내가 최초로 접한 소설이 허삼관매혈기였는데

그를 읽고 상당한 기대감을 가진채 이 책을 읽었기 때문에

실망감이 더욱 큰 것이라고 생각한다.

쑤퉁 작가도 상당히 유명하고 잘쓰는 작가라고 들었다.

하지만 내가 읽은 눈물은 내 취향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소설이었다.

아직 중국이란 나라나 문화에 대해 별로 아는 것이 없는 나로선 상세한 묘사라고는 해도

서술되는 상황이 머릿속에 그림이 그려지지 않았다.

환타지적인 요소가 가미되어 있다면 더더욱 소설에서 묘사가 중요하지 않은가.

소설 속에 등장하는 나무라던가

(수없이 등장하는 나무들은 도저히 어떻게 생겼는지 상상할 수 없었다)

장면이 바뀔때마다 등장하는 장소에 대한 묘사를

난 머리속에 그릴 수가 없었다.

솔직히 좋았다 나빴다도 표현할 수가 없다.

예측컨데 나는 아마 이 책을 스무번쯤 읽어야 할지도 모르겠다.

내가 소설을 읽으면서 이해했던 한 가지는

다만 비누가 남편을 향한 마음이 간절하다는 것 하나였다.

2권을 사야할지 말아야할지 조금 고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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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힘있는 자가 쓰는가 - 난징의 강간, 그 진실의 기록
아이리스 장 지음, 윤지환 옮김 / 미다스북스 / 2006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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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소한 이야기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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