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재미있게 본 책!

영어 상식 사전 - 영문과 교수도 몰래 보는 ㅣ 영어 상식 시리즈 1
구경서 지음 / 길벗이지톡 / 2006년 6월

이 책은 정확히 말해서 영어를 알려주는 책이 아니다.

제목에서 말했듯이 영어상식~

그 나라의 언어를 배우는 데 있어서 문화를 안다는 것은 엄청난 것이다.

우리가 흔히 How are you?의 대답으로 알고 있는  I'm fine thank you and you?는 실제 외국에서 쓰이지 않

는다. 쓰인다면 그 축약형인 fine thanks 정도~

우리가 모르는 영어에 대한 상식을 알려주는 책으로서

특히 오역에서 왔다는 '사랑하는 사람끼리는 미안하단 말을 하지 않는 거에요'가

가장 재미있게 읽었다.

그 외에 여러가지의 왜 이런 영어가 생겼나?싶은 것들이 100개가 넘게

모여있는 책으로 영어공부하는 아이들에게 흥미를 줄 수 있을 것이다.

애들이 너무 좋아해요~

마법천자문 11 - 참는 마음! 참을 인忍 ㅣ 손오공의 한자 대탐험 마법천자문 11
시리얼 글 그림, 김창환 감수 / 아울북 / 2006년 3월

우리가 초등학교 다니던 시절에는 한자노트 100칸 짜리에 한자 여러번 쓰는 것이

전부였던 한자교육이 흥미 위주로 만화에

주문을 외우는 형식이 나왔다는 것은 정말 파격적인 변화가 아닐 수 없다.

공부하기 싫어하는 아이들도 이 책은 한번쯤은 다 읽었을 정도로

인기있는 책이다. 자연스럽게 만화를 보는 사이에 아이들 한자 실력도 쑥쑥~

한자 학습 카드를 가지고 복습하면 좋을 것 같다~

이 책 없으면 초등 임용 못봐요..ㅋ

Sub Note 초등임용고시 - 2006
배재민 지음 / 예응(예응고시) / 2006년 1월

위재권 배재민 양대 산맥이 있지만 위재권강의를 들었어도 이 책은 필수로 삽니다.

임용시험날 시험장에서 사람들 다 이 책보고 있어요

거의 80%정도의 내용을 효율적으로 분배해서 요약해놓았구요

저는 넘기기 싫어서 스프링 철했답니다~~

초등 임용고시에 필독서에요~

몇년이 지나도 스테디셀러~

꽃들에게 희망을 (반양장)
트리나 포올러스 지음 / 시공주니어 / 1999년 6월

기억도 안날정도로 오래전에 선물 받고서 아직도 책장에 고이 „Œ혀있는 책입니다.

성장통을 겪는 아이들이 읽으면 좋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나비가 되기 까지의 과정을

아이들의 성장의 과정과 연결시켜 인성교육의 자료로 쓰면 좋을것 같습니다.

시대가 지나도 사랑 받는 책이라 생각합니다.

역사에 대해서.

살아있는 한국사 교과서 + 세계사 교과서 세트 - 증정 포함 총 5권-살아있는 휴머니스트 교과서 시리즈 ㅣ 살아있는 휴머니스트 교과서
전국역사교사모임 엮음 / 휴머니스트 / 2002년 3월

요즘 역사가 선택이 되다 보니 역사에 대해서 잘 모르는 아이들이 많아졌다.

또한 역사는 따분하다는 생각에 선택을 하는 아이들도 적다.

역사는 따분하다?라는 공식을 깬 것이 이 책이다.

고조선은 몇년도에 생겼고 등등의 연대식의 역사교육이 아니라

사건중심의 말그대로 살아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교육적으로도 흥미면에서도 좋은 점수를 줄 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