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알라딘신간평가단님의 "[소설]분야 신간평가단에 지원해 주세요."

1. 안녕하세요. 책을 좋아하는 삼십대 후반의 직장인입니다. 회사원인지라 자기계발서, 경제,경영관련 서적을 주로 읽지만 소설을 가장 좋아한답니다. 잘 쓰여진 소설은 왠만한 미드보다 훨씬 재미있다고 생각하구요. 블로그를 운영한지 5년차이라서 리뷰도 여러번 해보았습니다. 주어진 기한내에 성실한 리뷰를 작성할것을 약속드립니다.^^ 2. 최근에 작성한 리뷰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thefun-kr.tistory.com/920 감사합니다. 꼭 뽑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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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르다 잃어버린 머뭇거리다 놓쳐버린 - 너무 늦기 전에 깨달아야 할 사랑의 진실 42
고든 리빙스턴 지음, 공경희 옮김 / 리더스북 / 2010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서두르다... 의 리뷰를 시작하기 전에 먼저 말씀드려야 할것이 있네요. 이 책은 독자의 대상이 명확하다는 점입니다. 책의 내용이 좋다 나쁘다를 떠나서 말이죠. 서두르다 잃어버린...를 읽어야 할 사람들은? 이 책의 원제는 'HOW TO LOVE' 입니다. 우리나라 말로 하면 사랑하는 법이죠. 여기서의 사랑은 꼭 연인과의 사랑뿐만 아니라 주변사람들과의 사랑도 포함하는 넓은 의미에서의 사랑입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 주로 이야기하는 것은 이미 시작한 사랑을 발전시키고 개선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은 선택하는 법', '주변사람을 선택하는법'이라고 해야 더 맞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책을 읽으면 더 좋을것 같은 사람은 20대 초반의 이제 사랑을 시작하고,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사람들입니다. 그 중에서도 마음이 여리고 착한 사람-다른 사람과의 관계로 쉽게 상처받는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군요. 서두르다 잃어버린 머뭇거리다 놓쳐버린...은? 이 책은 넓게는 사람들간의 관계, 나와 주변사람들과의 관계를 이야기하고, 좁게는 사랑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주변사람들과의 관계든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관계든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대상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이점이 인간관계, 사는 법을 다루는 다른 자기계발서와는 완전히 다른 점입니다. 저자 고든 리빙스턴은 정신과의사이자 심리상담가로 오랫동안 현장에서 많은 사람들을 상담하고 치료한 사람입니다. 그는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그래서, 사랑을, 결혼을, 대인관계를 원만히 가지려면 자기 스스로도 노력해야 하지만 대상을 잘 고르는 것도 못지 않게 중요하다는 결론에 이른것 같습니다. 대상을 고르는 것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지나치게 자기 중심적인' 사람은 피하라입니다. 그들은 자신감이 강하고, 도전적이며, 말이나 외형의 포장을 잘하기 때문에 매력적이긴 하지만 결국 나에게 돌아오는 것은 상처뿐이며 그 상처는 그 또는 그녀와의 관계를 끊지 않으면 치유되기 힘들다고 말합니다. 이 책의 전반부는 사랑을 하기위해 선택하는 방법을 다루었다면 책의 후반부는 사랑을 지속하기 위한 방법을 다루고 있습니다. 친절, 낙관성, 용기, 충실함, 관용, 정직, 행복, 유머등 삶에 대한 많은 좋은 이야기를 해주지요. 이러한 내용은 물론 다른 비슷한 책들에서도 많이 다루는 주제들입니다. 다만, 이 책은 그러한 내용을 좀더 현실적이고 객관적으로 풀어 이야기해준다는 점이 다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오래도록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저자 고든 리빙스턴은 말합니다.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사람을 만나라. 사랑은 친절과 성실함으로 유지된다. 불안하고 험난한 삶은 살아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성숙한 인간관계를 바탕으로한 동반자가 필요하다. 고 말이지요. 끝으로 책의 말미에 있는 글을 인용합니다. '우주는 우리의 큰 소망과 소중한 사랑을 깨버리기도 하므로 우리안에는 불안이 가득차 있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미래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서로를 위로하는 몇마디 말과 혼자가 아니라는 믿음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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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범 - Muderer
영화
평점 :
상영종료


영화는 충격적인 장면 으로 시작합니다. 최근에 본 영화중에서도 가장 충격적으로 느껴질 정도입니다. 오래된 아파트 9층에서 베테랑 형사 타이가 추락합니다. 그리고 한 형사는 아파트 복도에 실신한채 쓰러져 있죠. 바로 영화의 주인공인 링입니다. 피해자에게 전기드릴로 구멍을 뚫고 피를 흘리며 방치하는 연쇄살인마가 설치고 있어 경찰에 비상이 걸린 상황입니다. 추락한 형사 타이의 몸에는 전기드릴 자국이 나 있었죠. 그러나, 중환자실에 있는 타이는 아무것도 말할수 없는 상황입니다. 유일한 목격자인 링인 머리의 충격으로 단기 기억상실증에 걸린 상황입니다. 링은 자신의 아이와 함께 공원에 갔다가 우연히 발견한 범인을 쫓다가 홀로 남겨진 아이가 연못에 빠져 숨진 슬픈 과거가 있는 남자입니다. 얼마뒤 두눈에 못이 박히고 전기드릴로 등에 여러개의 구멍이 뚫린 여자의 시체가 발견됩니다. 방치된 곳에서 겨우 탈출하다가 지나가는 트럭에 치여 죽은 희생자입니다. 링은 타이의 부상에 대한 부담감과 자신에게 쏟아지는 의심의 눈초리를 피하고자 혼신의 힘을 다해 범인을 추적합니다. 그러나 서로 연관이 없어 보이던 희생자들이 알고보니 자신의 어렸을 적 친구들이고 자신의 집에서 범행에 사용된 전기드릴이 나오자 자신이 범인일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휩싸입니다. 부분적인 기억상실에 자신이 없어진 것이죠. 링과 절친한 형사 고스트는 그 사실을 알고 링에게 자수를 권유하는데 사고로 고스트는 죽고 맙니다. 이제 링은 자신이 범인인지 아니면 자신을 잘아는 진짜 범인이 있는지 반드시 찾아내야만 하는 상황에 몰리게 된것입니다. (이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링은 아이의 사고후 소니라는 아이를 입양하여 부인과 키우고 있었습니다. 살해된 희생자들이 링의 어렸을적 친구들이라는 사실은 같이 찍었던 옛날 사진으로 알게된 것인데 링은 그사진에서 충격적인 사실을 발견합니다. 사진속에서 자신이 입양한 아이 소니를 발견한 것이지요. 링은 소니를 추궁하고 소니는 자신이 사실은 성장이 멈추는 병에 걸린 링의 배다른 형이라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합니다. 소니는 불행했던 자신과 달리 행복하게 살아가는 링에게 복수하고 싶었던 것이죠. 그리고 우연히 알게된 조숙증에 걸린 사람을 이용하여 살인 행각을 벌였던 것입니다. 링은 소니를 집앞 호수로 끌고가 모든 것을 밝힐 것을 요구하고, 그 사이 살인마는 링의 아내를 죽입니다. 링은 살인마를 추격해 죽이고 소니마저 죽이려고 하지만 신고를 받고 온 경찰에게 체포되고 맙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에게 소니는 겁에 질린 아이로 비춰질 뿐이지요. 링이 수감된 정신 병원에서 복수를 다짐하고, 링의 상사가 문제의 사진에서 소니를 발견하면서 영화는 끝납니다. 영화 '오펀' 을 보셨나요? 오펀은 이 영화와 똑같은 반전을 소재로한 영화입니다. 그런만큼 영화의 승패는 입양된 '소니'가 얼마나 설득력있는 연기를 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하겠지요. 섬뜩한 연기로 완벽하게 배역을 소화해낸 오펀과는 달리 이 영화의 소니는 정말 어린아이에 불과할 뿐이어서 도무지 영화에 몰입하기 어렵더군요. 링을 연기한 곽부성 역시 후반의 광기어린 연기는 볼만했지만 전반부의 연기가 너무 틀에 박혀 있어 합격점을 주기는 어려웠습니다. 만약, 오펀을 먼저 보지 않았었다면 그럭저럭 볼만 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오펀을 본 저로써는 도무지 후한 점수를 주기 어렵군요. 감독의 첫 장편영화라는 점을 감안해도 역시 점수를 주기 어렵습니다. 기존의 홍콩/중국 영화와 다른 스타일을 추구했다는 점이 유일한 장점이라고 하겠네요. (연쇄살인마의 등장, 고어의 묘사와 진지한 이야기 전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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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만나는 치유의 심리학 - 상처에서 치유까지, 트라우마에 관한 24가지 이야기
김준기 지음 / 시그마북스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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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란?
신체적인 손상 및 생명을 위협하는 심각한 상황에 직면한 후 나타나는 정신적인 장애가 1개월 이상 지속되는 질병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요즘 주변에서 흔히 듣거나 볼 수 있는 용어중에 하나가 트라우마입니다. 영화로 만나는 치유의 심리학은 정신과 전문의가 트라우마의 관점에서 영화를 살펴보고 증상과 치유의 방법을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정신의학과 영화는 잘 어울리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었는데 책을 읽어보니 영화와 트라우마, 심리적 외상, 마음의 상처,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등 정신질환이 밀접하게 관련있다는 점에 크게 공감이 가더군요.

영화는 보통 삶에서 극적인 부분을 선택하여 표현하죠. 그러다 보면 일반적인 상황에 처해진 사람들 보다는 절체절명의 위기나 절망에 처해져 있는 상황에 놓여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연히 스트레스를 받을 수 받게 없고 트라우마도 생길수 밖에 없겠죠.

책에는 다양한 영화의 예를 들고 있지만 그중에 김대승 감독의 영화 "가을로"에 대한 이야기가 마음에 와닿더군요.  영화는 알다시피 삼풍백화점 붕괴로 결혼을 앞두고 약혼자를 잃은 한 남자와 붕괴된 현장에서 우연히 그녀와 같이 있다 혼자 살아남은 여자의 이야기입니다. 둘은 한 여자와 관련된 아픈 상처를 공유합니다. 서로 상황은 다르지만 살아남은 것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죠.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함께 여행을 하면서 점차 치유가 됩니다. 여행지의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고통스러웠던 트라우마의 기억을 떠올리고 재경험하고, 서로 이야기 하며 이해받는 경험을 통해 조금씩 치유가 되는 것이지요.  저자는 '두려운 감정은 평화로운 자연 속에서 서서히 민감 소실 되고, 고통스러운 기억은 이야기하면서 재처리 된다고 알려줍니다.(민감소실과 재처리는 정신의학 용어인듯합니다.)
삼풍백화점 붕괴와 같은 부실공사로 인한 피해자, 대구 지하철 참사의 피해자들이 겪는 사회적 트라우마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의 문제라고 말합니다. 누구에게나 일어날수 있는 일이며 , 그들의 상처를 모른척 한다면 우리에게도 평화도 안전도 있을수 없다고 말합니다.


이 책의 최대 장점은 다양한 영화의 예를 들어 트라우마와 관련된 정신과적 분석을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영화를 보면서 그냥 스치고 지나갔던 주인공의 심리상태와 반응들이 이 책을 보면 차분히 정리되고 이해가 되는 것 같습니다.
또한, 대중영화에서부터 작가주의 영화까지 다양한 영화를 대상으로 하였기때문에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영화에 대한 정보를 얻을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책은 영화에 대한 내면의 상처 읽기와 치유하기를 이야기 하지만 이는 곧 삶에 대한 내면의 상처와 치유하기가 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영화는 삶의 축소판이니까요. 

무엇보다 이 책의 장점은 쉽고 재미있다는 것입니다. 책을 읽고 나면 마치 직접 책을 읽은 듯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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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순간 포착의 비밀 - 세계적 포토저널리스트가 공개하는 촬영 비법 The Moment It Clicks
조 맥널리 지음, 조윤철 옮김 / 에이콘출판 / 2009년 4월
평점 :
절판




사진에 대한 관심이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디지털 카메라가 등장하면서부터 필름값에 신경쓰지 않고 마음대로 사진을 찍을수가 있고 또한 디지털 카메라 가격이 급속하게 하락하면서 남녀노소 누구나가 손쉽게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그뿐인가요? 핸드폰에 달려있는 카메라의 품질 또한 과거와는 달리 똑딱이 카메라를 위협할 정도로 좋아지고 있습니다. (제 핸드폰은 엑스페리아입니다. 셔터랙이 있는 것이 조금 단점이지만, 특유의 색감, 노이즈이 마음에 들어 애용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DSLR을 소유하고 있고(소니 알파 350입니다.), 먼 훗날 은퇴하고나서 사진을 취미로 하겠다는 소박한 꿈을 키우며 열심히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멋진 사진을 찍는 비법은 과연 있을까요?

나름대로 사진과 관련된 여러 책을 읽고 얻은 결론은 이렇습니다.
 
"특별한 비법은 없다."

오해하지 마세요. 비법은 없어도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방법은 있으니까요.
그 비밀은 이 책 '사진, 순간포착의 비밀'을 다 읽으시면 알 수 있습니다. 

저자 조 맥널리는 포토저널리스트로 오랫동안 활동해온 프로사진가입니다. 이 책은 실제 현장에서 사진을 찍고 강의를 하는 저자의 노하우와 재미있는 촬영이야기들이 가득 담겨겨 있습니다. 사진에 관련된 번역서를 읽을때 가장 거슬리는 부분이 매끄럽지 않은 번역입니다. 다행히 이 책은 전문사진가이자 순천대학교 사진예술학과 교수인 조윤철씨가 번역하여 전문적인 내용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내용도 잘 번역되어 있습니다.


저자는 이 책을 쓰게된 동기가 특정한 장소, 사람, 시간, 촬영의 취지를 설명하려는데 있지 않다고 말합니다. 셔터를 반복해서 누르는 그 순수한 즐거움을 누리는 사진가가 되는 것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는 것이죠. 끊임없이 움직이는 세상 속에서 정지된 하나의 이미지-순간포착을 하는 즐거움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다는 것입니다.


▶ 사진, 순간포착의 비밀의 구성과 즐기는 법 ◀




이 책은 일관된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위의 사진에서 설명하는 것처럼


1. 좌측 또는 우측 한면에 사진을 배치하고 있습니다.
2. 반대편에 그 사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촬영배경, 장소, 대상, 기법)이 있습니다.
3. 마지막으로 '촬영팁'이 간단하게 요약되어 있습니다. (실제 촬영시 사용한 렌즈,조명,테크닉에 대한 글들이죠.)

앞서 이야기 했듯이 멋진 사진을 찍는 비법은 따로 없습니다. 이 책 역시 그러한 비법을 강의식으로 설명하는 책이 아닙니다.


"촬영의 시작, 좋아하는 것부터 찍는다, 카메라에서 눈을 떼지 않는다, 빛의 이치, 빛을 반사시킬 곳은 어디에나 있다"라는 주제로 각 장마다 다양한 사진과 이야기들이 담겨져 있지만 딱딱한 사진이론도 아니고 순서대로 익혀야만하는 기법에 대한 이야기도 아니어서 펼쳐지는대로 읽어나가면 됩니다.
목차를 펼쳐놓고 마음에 드는 페이지 먼저 마음대로 읽어나가시면 됩니다. 

저자가 사진에 있어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조명에 대해서는 조 맥널리의 조명팁(p176)에 잘 요약되어 있습니다.

이 책의 최대 장점은 재미있다는 점입니다. 딱딱한 사진 이론서를 사서 반도 못 읽고 덮어버린 저로써는 단비와 같은 책이었습니다. 그렇다고 가볍냐 하면 그렇지는 않습니다. 저자가 현장에서 직접 체험한 각종 노하우들이 가득하니까요.

더군다나 책에 삽입된 저자의 사진들은 새롭고, 신기하고 재미있고, 아름답습니다. 멋있는 사진을 볼 수 있고 그 사진에 관한 이야기를 사진가의 글을 통해 읽을수있는 것은 이 책의 장점입니다.


자자, 그러면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사진 자체를 즐겨라"

사진을 찍는 것뿐만 아니라 보는 것도 즐기고 좋아하다보면 멋진 사진을 찍을수 있게 된다는 것이지요. "찰칵"하는 셔터소리를 즐기면서 많은 사진을 찍고 편집하고 보다보면 멋진 사진을 찍게 된다는 것입니다. 사진을 찍는다는 것에 대한, 순간포착에 대한 순순한 즐거움을 느낄수 있게되면 멋진 사진을 찍을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책을 읽은 사람들과 자신의 사진을 공유하고 싶다면 플릭커에 가셔서 그룹에 가입하면 됩니다.
또한 저자 조 맥널리의 더 많은 사진과 글을 읽고 싶으시다면 조 맥널리의 블로그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물론 영어로 된 블로그입니다.^^) 포트폴리오에는 정말 멋진 사진들이 가득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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