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가 이제는 사랑받아서 좋았어요ㅜ 가족들이 부둥부둥해주고 공이 사랑해주고 만족합니다. 뜬금없이 빙의한게 아니고 다 이유가 있었던 점도 좋았고 잔잔하니 힐링 받았습니다
짝사랑헤테로능글공이랑 상처츤데레수의 만남이라 삽질 좀 길어요ㅠ 둘이 행복한걸 좀 더 보고싶었는데 아쉬워요
바보양아치같은데 유혹에는 약한 츤데레지랄수라서 귀여웠어요 무자각계략공같기도하고ㅋㅋㅋ 청게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