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들이 많아서 처음에는 엄청 헷갈렸는데 다 특색있어서 재밌게 봤습니다. 전남편과 모브수의 결말이 너어무 충격받았어요..!! 차이환의 불도저같은 모먼트가 좋았어요
세하 과거를 보니까 전남편놈이랑은 절대..다시 안 이어지길 바라면서 읽었어요 세하 가족이 좋은 사람들이라서 다행인거같아요 사랑에 미쳐서 팽해버린 회귀 전이랑 다르게 지금은 행복해보여서 좋습니다 새남편은 누구일까 두근거리면서 읽었어요ㅎㅎ 아 근데 나오는 인물들이 많아서 처음에는 헷갈렸어요ㅠ
여전히 보기 좋은 커플!! 학식에서 시작해서 직장인까지 보니까 뭔가 느낌이 요상하네요ㅋㅋㅋ 서로를 너무 사랑해서 질투 하는게 귀여웠어요 아 스핀오프 나온다고 하니까 약간의 료카아오 기대해도될까요..?! 재밌게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