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으로 갈수록 조금 아쉬웠지만 앞부분 교도소 있을 때 이야기는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수가 싸패인것도 특이했는데 계략수에 공 통수치는게 장난아니라 재밌게 봤어요. 게다가 도망 부분은 생각도 못했었는데 생각보다 제대로 도망수라 좋았습니다. 반면 공은 또라이긴하지만 완전 사랑꾼이라 둘의 조합이 웃겼습니다. 외전이 더 나왔으면 좋겠어요.
동양풍 판타지 배경에 수가 신수라 분위기가 독특했습니다. 게다가 단권인데 결말때문에 여운이 길게 남는 글이었어요. 뒤로 갈수록 설마했는데 결국 눈가가 촉촉해졌습니다. 그래도 마지막 부분에 둘이 얘기 나눈 것을 보면 앞으로를 기대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외전이 꼭 나왔으면 좋겠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