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마음에 하나님을 새기라 - 교회와 부모가 함께하는 신앙 교육 매뉴얼
신형섭 지음 / 두란노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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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마음에 하나님을 새겨라!

누가? 부모가!

어떻게?1. 자식 마음대로 안됩니다.ㅠㅠ

누가? 부모가!

어떻게?2 . 가정제단을 쌓아라.

작가는 교육학에 많은 공부를 한 분 같습니다. 그래서 교육목사로서 사명을 잘 감당하시리라 봅니다.

대형교회에서 교육총괄목사로서 이력을 가지고 계시면서 그 교회가운데 큰 일을 하신것 같습니다.

이 책은 실제적으로 부모들이 책임져야할 자녀신앙문제에 대해 도움을 주는 책입니다.

일단 핵심은 부모가 하나님앞에서 제단을 쌓아야한다.

부모가 하나님앞에서 일대일 관계가 바르게 정립되어야한다.

부모가 하나님과의 끈이 연결되어있어야한다.입니다.

왜냐하면 부모가 올바른 신앙의 감동과 영적 각성이 없이 어떻게 자녀들을 가르치겠습니까?

책 내용의 일부를 보면 아브라함이 제단을 쌓은 것과 롯이 제단을 쌓지 못한 것을 비교합니다. (P49-50)

작은 차이같지만 시간이 갈수록 큰 차이로 간격이 벌어졌습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을 부른 이유도 소개합니다.

p38 창18:19 그 자식과 권속에게 명하여... 의와 공도를 행하게!

자녀들을 향한 부르심과 연결되었다는 것입니다.

저는 성경을 보면서 이 부분은 못봤습니다^^

역쉬, 각 자이 전문 분야를 따라서 보는 것을 보게되는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 책은 자녀들(다음세대)의 신앙교육을 어떻게 가정안에서, 또한 part time 사역자가 교회안에서 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 답을 하는 책입니다.

다음세대 신앙교육? 정말 심각합니다.

자녀마음에 하나님을 새겨라!고 하는데 답을 몰라서 못새기지는 않을 것입니다.

한마디로 나도 먹고 살기 바쁘다! 나와 하나님 관계도 꼬인다! 내 코가 석자다!

부모들의 하소연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부모님들 특히 우리 사랑스러운 어머니들!

자식들을 위해 신앙의 올바른 지도는 부족할지라도 자녀들을 향한 기도에 대한 신앙심의 끈을 놓는 어머니는 없을 것입니다.

이 책을 찬찬이 읽어가면서 각 가정의 형편과 상황은 전혀 다르지만

한 가지를 붙잡기를 바랍니다.

그것은 "가정제단"입니다.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아이들도 가정예배, 재미없고 지루해합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합니까? 짧고 굶게!

성경을 같이 소리내어서 읽으세요. 한 장씩!

그리고 주기도문으로 마치세요.

아니면 시작할 때 주기도문 하고 시작하세요.

변화를 주세요.

자녀교육, 정답없습니다. 몰라서 못하는 것 아닙니다.

영적싸움입니다. 자료가 없어서 못하는 것 아닙니다.

자녀들을 어둠의 덮개로 덮어놓았습니다.

그 덮개를 뚫어야합니다.

말씀을 소리내어서 읽어세요! 자녀들과 함께!

이 책은 어린 자녀들은 분 부모님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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