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을 위해서

믿음의 이유 - 하나님 안에서 인생의 의미를 찾다
라비 재커라이어스 지음, 최요한 옮김 / 두란노 / 2019년 9월

신앙의 여정...

덮어놓고 믿어야할까?

믿음이 부족해서일까?

하나님이 살아계신다면 왜 이런 일이?

이런 질문가운데 걷는다.

재정,건강,관계,진로는 삶과 신앙의 모습이다.

p171 "히브리 사고방식에서 중요한 특징을 꼽자면 순종으로 진리를 배운다는 것이다...구약의 믿음은 '신실함'으로 해석되므로 순종이 믿음을 세우고 굳건하게 한다는 의미를 내포한다"

순종을 통해서 믿음이 강해진다.

그런데 다 온전하다면 얼마나 좋을까?

내 안의 의심,두려움,교만,음란함,우상숭배가

걸림돌이다.

그럼에도불구하고 하나님의 목적을 가지고 계시고

그 목적을 이루어내고 마신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묵상하고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를 발견해야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선하시기때문이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자녀들에게

좋은 것을 주시기를 기뻐하시는 분이다.

어린아이처럼 선물에만 다오,다오할것이 아니라

선물을 주시는 하나님.

선물을 주시고자 오래참으시는 하나님.

결국 선물을 주시고야마는 하나님.

그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이 신앙의 여정이다.

하나님만 높임받으소서.

하나님만 찬양받으소서.

하나님만 경배받으소서.

이 책은 신앙생활에 회의 또는 낙심된 자들에게

추천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