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나라 이야기이지만 마치 우리를 보는 것 같은 느낌저자는 대륙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의 이야기를 하고싶었던 것이 아닐까요? 떠나고싶게 만드는 여행서같기도 하고 세계사 같기도 하고 교양서같기도 한... 유쾌하지만 진중한 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