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르츠 바스켓 23 - 완결
타카야 나츠키 지음, 정은 옮김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7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완결편 ㅜㅜ 작가님 해내셨습니다!!!

쿄우를 포함해 모두의 저주가 풀렸을때 눈물까지 흘려버렸다 ㅜ_ㅜ!!

토오루가 얼마나 기뻤을까 ... 쿄우도 ... 분명 말로는 표현할 수 없었을 것이다

그리고 이번편에서 밝혀지는 토오루의 엄마가 마지막으로 쿄우에게 해주었던 말 ...

그것도 너무나도 감격 .. 또 울어버렸다 ㅜㅜ

22편도 너무 재미있었는데 .. 23까지 정말 너무 완벽 !

조금 뜻하지 않는 엔딩이 나왓지만 .. 왜 쿄우와 토오루는 떠나는 걸까 ...

다른 십이지들과 같이 살지 ... 이건 좀 쓸쓸하잖아 ..

저주가 풀렸다고 다들 뿔뿔히 흩어지는건 ...

아 ~ 그래도 역시 작가님이 나름대로 생각하신 엔딩이니 좋습니다;;

정말 완소 만화책 !!!

인간의 마음을 너무나도 잘 표현해주었던 대사들 ... 기쁨과 슬픔과 아픔과 고통과 외로움 ... 

그리고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어주던 대사들 ... 역시 1권부터 다시 읽어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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