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르츠 바스켓 22
타카야 나츠키 지음, 정은 옮김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7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드디어 모든 십이지들의 저주가 풀렸다 ....

쿄우는 토오루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하고 한번 껴안아보는데

변신하지 않는 자신을 보고 눈물을 흘린다 ..

그 장면이 얼마나 감명깊었는지 ...

유키도 어느 순간 저주가 풀려 눈물을 흘리고 ...

모든 십이지들을 그리도 바라던 자유를 얻었지만

그뒤에 남는 쓸쓸함과 외로움과 아쉬움과 미련 ,,,

아키토도 토우루와 만나면서 서서히 변해가고

소마가도 슬슬 변해가고 있는 가운데 아키토는 저주가 풀린 모든 십이지들에게

쿄우도 처음으로 초대된 연회를 여는데 ..

그리고 먼먼 옛날의 신과 고양이와 십이지들의 진실된 이야기 ...

정말 대사 하나 하나가 감동이고 갈수록 의미가 깊어지는 내용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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