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마다 붙는 부제가 더 궁금하게 만든다....말장난과 패러디 유머 감각...닥터 슬럼프 이후 최고의 경지이다.
번역의 어려움을 어찌 뚫었을지....일본어판을 궁금하게 만드는 작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