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을 끓이며
김훈 지음 / 문학동네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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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 작가님의 아버지를 표현한 부분이 마음에 들었고 일찌감치 과시할 수도 있었던 행적을 남기신 분임에도 불구하고 이제까지 밝히지 않으셨고 과하지 않았던 서술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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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약용과 그의 형제들 2 - 어둠의 시대
이덕일 지음 / 김영사 / 200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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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쓰고자 하는 자는 꼭 시대의 아픔과 경험을 토대로 써야 제맛은 물론이고 그런 시가 진짜 시라는 표현을 찾아서 기록해 놓기로 하자.  

 지금은 생각이 나질 않는데 정약용 선생이 꼭 그때 그때 기록을 해두라고 했건만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깜빡하고 말았다.  

 마음에 드는 문장은 그 순간에 찾아서 첨가하도록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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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살 직장인, 책읽기를 배우다 - 지식에서 행동을 이끄는 독서력
구본준.김미영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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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구본준 기자의 책을 읽었다.

책읽기.... 독서라는 말이지.

생활 속에서 한단계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은데 그중 가장 확실한 기회는 책읽기가 선사한다고들 말하고 있는데 일상생활에 묻혀 살다 보면 쉽지가 않다.

작년부터 한 달에 4-5권씩 책을 일단 사고 보는데 읽은 책은 절반 정도다.

책읽는 기술이라도 알아야 내가 목표로 한 10년 내 1000권을 달성할 수 있을 듯 하여 집어든 책이 위의 책이다.

 

일단 책을 읽으면 겸손해진다는 말이 마음에 들었다. 다양한 생각을 접할 수 있다보니 타인의 의견도 존중할 줄 아는 눈이 생긴다는 말이 내맘속으로 들어 왔다. 책을 읽다 보면 자신의 생각에 맞는 책만 읽다 보고 사고가 굳어질 수 있는데 꾸준한 독서를 하면 생각이 유연해지고 부드러워진다는 말이 맘에 들었다.

다음은 책읽는 시간이 없다고 핑계대는 사람에게 일침을 가하는 말.

'10시 드라마 볼 습관에 10시부터 한시간만 독서에 투자하면 1주일에 두권은 뚝딱입니다'라는 말. 내용을 간추려 쓴 말인데 결국은 독서는 짬나는대로 하긴 해야 하지만 그 시간을 정해서 하면 마음먹은 1주일에 2권은 쉽게 달성할 수 있다는 점. 그래 드라마 보는 것도 습관이고 스포츠뉴스 보는 것도 습관인데 나도 책읽는 습관을 하루에 한 시간은 잡아보자 라는 마음이 들었다.

 

다음으로 책읽기를 배원야 하는 15가지 이유에 대해서 기록해 놓자.

1. 자기발견-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있는가?

2. 생존-읽지 않으면 뒤처진 것이다.

3. 공부의 즐거움-진짜 공부에 빠지는 희열

4. 전문지식-대학등록금 1할로 새 전공이 생긴다.

5. 간접경험-경력을 다지려면 책읽기로 경험을 늘려라.

6. 꿈-진짜 자기 삶을 만들다.

7. 성장-지금의 내 안에 미래의 나를 키워라.

8. 사고력-두뇌를 유연하게 만드는 소설 읽기.

9. 쉼표-책읽기로 사람에 훈풍이 불다.

10. 겸손-독서가 주는 최고의 선물

11. 자기애-책은 나를 긍정하게 한다.

12. 공유-책읽기는 나눔이다.

13. 소통력-남과 대화가 가능한 사람으로

14. 인간관계-책은 벗을 이어주는 끈이다.

15. 자아성찰-서평으로 나의 내면을 들여다보다.

 

난 이중에 꿈, 겸손, 공유라는 말이 마음에 든다. 다 소중한 말들이지만 말이다.

책읽기 나를 성장시키는 단어. 앞으로 10년.

 

10년 후 난 어떤 분야의 전문가로 다시 태어날까?

2010.5.18 알라딘에서 구입.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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