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2019 5일 완성 유기농업기능사

2019 5일 완성 유기농업기능사 - 최근 기출복원문제 및 해설 수록! 시험장에서 보는 핵심키워드 수록! ㅣ 2019 5일 완성 시리즈
최박사 국가기술자격연구팀 지음 / 시대고시기획 / 2019년 1월

이번 기능사 시험 대비로 이 책을 구입해서 공부했는데 ‘합격‘했네요 문제지에서 풀었던 내용 많이 나왔네요

‘부의 그릇을 키워라‘

부의 그릇을 키워라 - 부자들은 아는 부동산 투자철학
김영식 지음 / 이코노믹북스 / 2018년 10월

'부의 그릇을 키워라'

    부동산 박사 김영식지음

가난한 일본 유학생으로 시작하여 9회 공인 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지금은 부동산 현직에 계시기까지의 경험담과 돈을 어떻게 벌고 지킬 것인가를 소개한 책이다.

유학시절 돈을 벌기위해 중고 페가수스 한대를 돈 3만엔에 사서 777숫자가 나오기까지 연구하고 또 연구하여 테스트 하였다. 그 후 실제 빠징코에 가서 게임을 하여 하루 종일 9~12만엔(현재 120만원)정도 벌었다고 한다. 그저 막연하게 꿈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성공하고 싶다면, 돈을 벌고 싶다면, 정말 남다른 생각과 남다른 행동, 남다른 습관을 가져야 한다. 

언제까지 "어? 지갑에 돈이 없네" 라면서 살 것인가?라는 글을 읽으면서 늘 이렇게 돈에 대해 현재를 합리화 시키고 포옹하면서 살아가는 내 모습이 생각났다.

나의 첫 투자는 펀드부터 시작 되었다. 그때가 리먼브라더스 사건때 과감하게 러시아 관련된 펀드에 투자하여 90% 이상 수익을 본 후 주변에서 직접투자(주식)을 한다는 얘기를 듣고 나도 시작하게 되었다 하지만 결과는 처참했다. 감자도 당해보고 휴지조각도 나보고 그러다가 지칠무렵 주식 관련된 책을 엄청나게 공부하고 실전에 연습도 해보고 했던 적이 있다. 그 결과 처음에는 수익이 나는가 싶더니 또 다시 결과는 마이너스 수익률이 되고 말았다. 지금 생각해 보면 욕심이 과 했던 것 같다. 즉, 투자 원칙을 지키지 않았다.  

저자의 말 처럼 원칙과 출구전략을 분명히세워 투자 했더라면 꾸준히는 아니어도 작은 수익은 낼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지금도 부동산 관련된 서적과 토지에 대한 서적으로 재테크 공부를 하고 있지만 제일 중요한 기초 공부를 안 했던 것 같다. '부의 그릇을 키워라' 책을 읽으면서 돈이 없다고 "나중에 생기면 하지"라는 생각을 하기 보다는 부족한 돈으로 레버리지 하는 방법과 돈을 지키는 방법, 돈의 가치를 세삼 느끼게 해 준 책 이었다. 돈만 벌 생각만 하지 말고 돈의 흐름과 돈의 가치를 알고 돈 버는 방법을 제대로 익혀 습관화하여 원칙을 세워 실행 한다면 꾸준히 잃지 않고 자산을 늘려가는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돈과 다이어트의 관계>

살을 빼듯이 낭비를 줄이고

조깅을 하듯 저축을 하고

근육운동을 하듯 자산운용해라

하루에 무리하게 몇 킬로를 빼면 안 되듯이

돈도 하루 아침에 모이는 것이 아니다

장기적인 안목으로 목표를 설정하고

무리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실천하고

무조건 꾸준히 습관을 들여야 한다.

멋진 신세계

멋진 신세계 - 세상과 당신을 이어주는 테크 트렌드
임춘성 지음 / 쌤앤파커스 / 2017년 6월

새로 다가 올 4차 산업혁명 커다란 이야기를 어렵지 않게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단편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 다가 올 일자리 불안감과 또 다른 희망적인 시선도 담아내고 있다

이 책에서는 8가지의 주제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지만 그 각각이 따로일 수는없다.오히려 각각의 주제들이 서로 다른 주제들과 연결되고 융합되는 가운데 시너지를발생시키는 역량을 갖추기에 그 이후의 상황에 대해서는 아직 그 누구도 단언할수 없는 일이라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다.결국 미래변화의 핵심이 연결이라는 필요와 그 연결로 인해 생성되는 가시적인성과로 창출되는 시너지를 야기함을 말하고 있는 책으로 불안감에 휩싸여 있기보다는 각분야별로 자신이 도전할 수 있는 부분들을 생각하고 준비해 두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아야 하겠다는 생각이다

창업 오늘 안하면 내일도 못한다

창업, 오늘 안하면 내일도 못한다 - 부자가 되는 나만의 섬을 만들어라
신동민 지음 / 천그루숲 / 2017년 6월

다른 창업의 책 과는 다른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즉, 나만의 스토리가 있는 책이다.
어떻게 하면 돈을 벌까? 이런 좋은 내용만 있는 책이 아니라 실패과 성공을 하면서 어떻게 헤쳐 나갔는지에 대한 내용이다. 우연히 시작했던 아이스크림 가게가 사업을 시작한 계기가 되었다. 혹시 우리 주변에 수익율이 높은 투자방법을 고민해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수익이 높다 그럼 "좋은 상품이야" 이런 결론을 내리기 전에 어떻게 수익률이 높을 수 있지?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면 절대 사기 당하지 않을 것 이다. 그 방법은 이 책을 읽다보면 알 수 있다.

그리고 절망과 꿈을 향해 미치도록 집중하는 자세가 결국 좋은 결과로 이어진다는 것도 느낄 수 있다. 지금 고통스럽고 힘들다고 우린 피하고 마는데 저자는 오히려 포기하지 않고 도전을 지속적으로 하였던 것이다.

"새로운 섬을 만드는데 필요한 것은 노력과 시간, 그리고 꿈!

이 세 가지뿐이다. 망설일 이유가 아직 남아있는가? 그렇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헬 조선과 N포세대

대불황의 시대, 한국경제 어디로 가고 있는가
김동원 지음 / 미래의창 / 2016년 2월

일본을 보면 그렇게 오래 갈 줄도 그렇게 고통스러울 줄도 몰랐지만 20년 세월을 보내고 말았다

그렇게 잃어버린 20년을 보내면서도 왜? 좀 더 다르게 대응하지 못 했을까?

독일의 슈뢰더총리는 통일 후 무너지는 독일경제를 보고 이대로 가면 망한다는 역사적 책임감과 정권의 운명까지 걸었었다는데..

아직 대한민국은 좋았던 시절의 냄비 속에서 국민 행복의 헛된 꿈속을 계속 헤멜 것인지, 아니면 이대로 가면 망한다는 절박감으로 냄비를 박차고 나올 것인지를 설명해 주는 책이다.

그냥 뜬구름 좋은 경제 흐름을 알려 주기 보다는 현재 우리세대가 살아가는 시점의 경제 흐름을 잘 표현해 주고 있는듯 하다 "대 불황의 시대" 속에서 잘 대처하고 준비해 나가는 자만이 살아 남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