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현실 인테리어 10가지 법칙 - 따라만해도 기본은 되는
다키모토 마나미 지음, 박승희 옮김 / 즐거운상상 / 2022년 7월
평점 :
현실 인테리어 10가지 법칙
지은이: 다키모토 마나미(박승희 옮김)
펴낸곳: 즐거운상상
펴낸날짜: 2022년 7월 5일
결혼하고 자녀가 생기면서 아이의 짐이 점점 늘어나고 있네요. 치워도 금방 어질러지고
도저히 어떻게 해결하지? 하는 생각만 하고 있네요. 저만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 것일까요?
여러분들은 집 인테리어에 대해서 만족하고 계신가요?
전체적으로 리모델링 하려면 많은 돈이 들어가는데요. 좋아하는 소품으로 센스 있게 장식하고 사진도 멋있게 디스플레이하고 집다운 집을 만들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인테리어 감각에 자신이 없어도 돈을 쓰지 않고도 아이가 있어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따라만 해도 기본은 되는 <현실 인테리어 10가지 법칙>을 통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집은 인생의 절반 이상을 보내는 공간입니다. 코로나로 점점 집에 있는 시간이 늘면서 집 인테리어에 많은 과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몸과 마음을 치유해주는 공간을 벗어나 ‘좋아하는 것들로 가득한 멋지고 즐거운 삶을 살고 싶다’, ‘집에서 편하게 힐링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래된 집이라고 집이 좁다는 문제가 아닙니다. 멋진 집을 만드는 것은 생활 방식에 달려 있다고 하네요. 생활 방식이나 라이프 스테이지에 따라 본인에게 맞는 편안한 집을 만들어야 합니다.
바닥과 창호의 색이나 소재는 인테리어의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인테리어에 전혀 손대지 않는다면 그 공간의 이미지를 80~90% 좌우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바닥이나 창호가 짙은 색일 경우 인더스 트리얼, 호텔라이크, 심플 모던, 미드 센추리 등입니다. 차분한 분위기의 공간에는 빈티지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가구가 잘 어울립니다. p26-27
기본적으로 공간의 컬러는 3~4가지 색으로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다나 산을 연상시키는 ‘자연계에 있는 색’을 추천 합니다. 자연이 연상되는 ‘카키’나 ‘베이지’, ‘브라운’등의 어스 컬러도 추천합니다. 어떤 곳에나 잘 어울리고 일상을 부드럽게 꾸며줍니다. 컬러풀한 색을 메인에 두고 싶다면 그레이시 컬러를 추천합니다. 자주 사용하는 공간일수록 어두운 색은 가능한 바닥과 가까운 위치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p31-33
물건이 뒤죽박죽 들어있는 서랍과 선반, 수납 박스를 활용해 정리하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까요? 수납을 정비할 때 해야 할 간단한 절차를 설명해드릴게요.
①물건을 전부 꺼내서 그룹으로 나눈다.
②선반에 수납 케이스를 놓고 자주 쓰는 물건부터 넣는다.
③잘 안 쓰는 물거느 계속 쓰지 않을 물건을 넣는다.
④넣고 빼는 동작에 문제가 없는지 최종 체크 p44-45
좁은 방에서 하면 안 되는 10가지 법칙
⓵어두운 색을 많이 사용한다. ⓶키 큰 가구를 놓는다. ⓷안길이가 있는 가구를 선책한다.
⓸시야를 가로 막는다. ⓹무늬가 큰 커튼이나 벽지를 선택한다. ⓺수납 가구를 점점 늘린다.
⓻바닥에 물건을 많이 둔다. ⓼벽에 옷을 많이 건다. ⓽창가에 인테리어 장식을 많이 한다.
⓾모든 벽을 장식한다. p70-71
이 책을 통해 따라도 해보고 조금 변형시켜 독창적으로 인테리어 해 보세요. 자기와 가족이 편안하고 즐겁게 매일의 피로를 풀고 심신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그런 집을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