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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마음속에 나무를 심었다 - My Dog’s Diary
권남희 지음, 홍승연 그림 / 이봄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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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코끝이 찡! 요즘처럼 비긴 많이 오는 날, 읽기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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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는 미술관 - 매일 내 마음에 그림 한 점, 활짝
정하윤 지음 / 이봄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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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가까이 있는 하루는 얼마나 보드라운가. 꽃과 함께하는 시간은 얼마나 향기로운가. 이 책이 그걸 알려주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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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마음과 앓는 마음 - 일이 가져오는 시시각각의 마음들에 대하여
임진아 외 지음 / 이봄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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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치이고 디자인에 치이고 목차에 치였다. 일하는 하루의 마음이라니! 찡하다... 일이 이렇게 애닳픈 단어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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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연령 60세 사와무라 씨 댁의 행복한 수다 마스다 미리 만화 시리즈
마스다 미리 지음, 권남희 옮김 / 이봄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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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새삼 이 숫자가 놀랍기도 하고 낯설기도 하고 그랬다. 생각해보니, 코로나19가 시작한 지도 2년이 됐구나. 하나가 편해진 시대에 2(둘)가 이렇게 많은 한 해를 시작하자고 하니, 뭔가 되게 코미디 같단 생각을 했다. 혼자 있으라며! 그게 제일 안전하다며! 그래놓고 22222... 


같이한다는 게 너무 어색해진 지금, 괜히 다시 마스다미리 작가님의 책이 읽고 싶었다. 한때(거의 10년 전인 거 같다. 오우 놀라워라) 심적으로 참 많이 기댔던 작가님의 책들. 이 요사스런 2022년에 다시금 그녀의 책이 고팠다. 일상이다. 너무나도 평범해서 너무나 그리운 그런 일상이다. 노부부와 어느덧 나이가 찬 딸이 사는 집. 평균연령 60세라는 게, 나에겐 '오래된'이라는 느낌보다 '따뜻'하고 '그리운 품'으로 다가왔다. 만화는 여전히 다정하고 소소하고 예쁘다. 작은 일상들이 주는 소중함을 어느때보다 절실하게 느끼고 있는 요즘, 이 책은 다시금 엄마를 아빠를 보고 싶게 했다. (서른이 넘어도 엄마가 보고 싶구나. 마흔이 넘어도 보고 싶겠구나.) 


다정의 온도를 높여야지. 둘이 있는 게 안전하지 않는 세상이 되었지만, 그 세상의 끝나가고 있음 또한 느껴진다. (그렇게 믿는 건가?) 다가오는 봄, 우리가 꼭 읽었으면 하는 책. 그래서 다정하고 소중한 일상의 찰나를 놓지지 않았으면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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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연령 60세 사와무라 씨 댁의 행복한 수다 마스다 미리 만화 시리즈
마스다 미리 지음, 권남희 옮김 / 이봄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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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작고 소소하고 아기자기한 이야기가 고팠다. 마스다미리라면 더할 나위 없지! 배송 완료를 기다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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