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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나무가 된 지팡이 - 힘든 일이 있을 때 읽으면 용기가 생기는 동화 ㅣ 율도국 어린이책 1
김율도 지음 / 율도국 / 2020년 11월
평점 :

소아마비로 인하여 불편한 다리를 갖고 태어난 래오...
스스로 걷는것이 불편하고 불편한 다리로 인하여 친구들로부터
놀림이나 괴롭힘을 당하는 것에 익숙한 아이였습니다.
부모와 세상을 미워하기도 하고 왜 나는 이렇게 되었나 한탄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힘들고 슬플수록 더 강해지기로 하고 남이 나를 어떻게 보는지
생각하지 않고 살았습니다.
의지를 불태우며 주변 친구들로부터 인정받고 용기를 가진 아이로
성장해나가는 용기가 생기는 동화책 이랍니다
다리가 아파 세상을 원망했던 한 아이가 있었습니다
아이들에게 놀림을 받고 다리가 아파 좌절하기도 하고 울기도 했습니다
지혜로운 부모님과 선생님, 어른들과 친한 친구들이 있었기에 장애를 받아들이고
행복해졌습니다
힘들고 슬플수록 더 강해지기로 하고 남이 나를 어떻게 보는지 생각하지 않고 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