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해력 자신감 초등 5단계 - 긴 글은 빠르게! 어려운 글은 쉽게! 독해력 자신감 5
지학사 편집부 지음 / 지학사(참고서)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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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학년이 올라가면서 독서를 꾸준히 하고 있지만

초등때에는 그나마 독서량이 있지만 중,고등에서는 독서량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사실이예요.

그 이유는 다른 교과공부로 인해 독서와 멀어지게 되지요.

하지만 현실에서 국어만큼 모든 공부의 기본이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기도 한답니다.

논리적사고와 융합된 지식이 더욱더 필요한 고등을 바라본다면 초등때부터의 국어공부는 현실 그 자체지요.

그래서 독해력교재가 더 반가운 이유이기도 합니다.

지학사 독해력 자신감을 아이와 학습하면서 다양한 종류의 지문을 통해

배경지식도 알아가지면 무엇보다 다양한 어휘를 접하고 지문 읽기를 통해 이해 능력도 쌓아가게 되더군요.

5월부터 시작했던 초등국어공부 독해력 자신감 초등5단계가 마무리가 되었네요.

독해기술 6회, 독해적용 30회로 구성된 독해력 자신감으로 글에 대한 이해능력도 점점 좋아져

아이가 뿌듯해 합니다.

아이들 공부하다보면 문제를 아리송하거나 어려울 때도 있었지만

나름 그래도 성적은 좋았습니다

그러기에 더욱 모든 공부의 기본은 국어

바로 독해력을 통해서 학습의욕뿐만 아니라 실력까지 쑥쑥 향상시킬수가 있지요.

더구나 독해력 자신감을 통해 아이가 읽고 싶어하는 책들도 볼수가 있어서 좋았고,,

이렇게 독해력자신감 학습을 하면서 지문과 연결된 책들도 찾아보게 되고

읽어보게 되더라구요^^

국어는 물론 전 과목 공부가 되도록 전 과목 교과서를 분석하여 뽑아낸 교과 지식을 주제로

지문을 구성하여 전 과목 학업 성적도 올라가게 해주겠더군요.

지문을 쉽게 파악하도록 6개 독해기술로

모든 지문을 빠르고 쉽게 읽어 낼수 있는 독해력도 생기게 되지요.

요즘 한창 전기를 많이 사용하는 계절에 맞게

전열 기구 사용 시 안전 수칙이나

황사와 미세먼지에 대한 내용도 있어 좋았습니다.

단순이 지문을 통해 문제를 풀기보다는

먼저 지문과 관련된 핵심이 되는 어휘를 접하면서 어휘능력도 키우게 됩니다.

독해가 쉬워지도록 낱말의 뜻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두 개의 단어에서

예문에 맞는 단어를 직접 찾아보면서

자연스럽게 어휘의 뜻도 이해하게 하거든요.

독해지문에서 지문을 요약하는 방법도 알게 된답니다.

요약한 글을 통해 핵심단어를 알고 그 뜻을 다시한번 이해해볼수가 있습니다.

독해력이라고 해서 문학작품만이 아닌 다양한 교과영역에서

만나볼수 있는 지문들이기에 아이들이 더 다양한 글감들을 만나게 되네요.

예술작품인 고흐의 노란 해바라기를 통해 예술영역에 대한 독해력도 점차 좋아지고 말이죠.

아이들에게 생소한 단어의 뜻이나 보충설명까지 친절하게 콕~짚어주고 있습니다.한달동안 매일 독해력자신감 5단계를 학습하면서

교과 내용과 연계한 다양한 지문을 접하면서 생각의 폭도 향상되어가고 있습니다.

​단순하게 지문을 읽고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는 힘도 키워갈수가 있고,,

​다양한 영역지문의 여러가지 종류의 지문이 아이의 배경지식도 넓혀갈수 있게 도움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중심 낱말과 주제를 찾는 문제부터 세부내용을 묻거나 적용하는 문제,

지문을 토대로 추론해 보는 문제까지 단계적인 문제들로 아이가 글을 이해하는 능력을 키워가게 합니다.

또한 지문의 내용이 교과 지식으로 끝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문을 정리하거나,

요약해 보는 문제들을 풀어보면서 지문에 다시한번 정리하게 되기도 합니다.아이가 스스로 독해지문을 읽고 생각해보면 글의 짜임들도 자연스럽게 느끼게 됩니다.

또한 지문의 편식없이 다양한 종류의 글감들을 알아가는 재미도 느낄수가 있습니다.

특히 초등독해력교재 독해력자신감은 정답과 해설집이 잘되어 있습니다.

​초등국어공부 독해력 교재의 답안은 지문에 대한 자세한 분석과 문제 해설 설명으로

엄마보다 더 꼼꼼하게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아이가 독해공부를 하다가 문제의 답을 맞추었지만

좀 더 생각해보고 싶은 것들은 정답과 해설에서 자세하게 설명을 해 주고,,

오답풀이도 꼼꼼하게 설명해 줍니다.

지문에 대한 설명들도 잘 되어있어서 지문을 꼼꼼하게 분석해 볼수도 있어서 아주 좋습니다.

모든 문제가 막힘없이 술술 풀리도록 초등국어공부 독해력자신감으로

모든 공부의 기본기를 튼튼하게 쌓아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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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해결의 법칙 기초 수학 5-2 (2022년용) - 2015 개정 교육과정 새 교과서 반영 초등 해결의 법칙 (2022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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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선행학습이라고 쓰고 우리는 예습준비라고 읽는다

5학년 과정을 모두 마스터 하는 목적이 아니라 5학년 과정의 준비단계로

한 두 단원을 예습,복습하는 차원에서 선택한 교재

천재교육 '개념 해결의 법칙 기초수학 5-2' 입니다

 표지를 넘기면 맨 처음 만나는 <연산의 법칙>

각 단원마다 필요한 연산을 따로 연산교재가 없이도 간단히 다져갈 수 있게끔 되어있습니다

우리는 한 단원의 공부가 끝난 다음 바로 다음 단원을 넘어가지 않고 이 <연산의 법칙>을 풀어보게 하겠습니다

'개념 해결의 법칙' 에선 총 30일차로 스케줄을 나눠 할 수 있게끔 표가 나와있으나

이건 어디까지나 참고를 하고 예습,복습이니만큼

지금부터 천천히 진행을 해서 아직 교과목을 배우기 전에 느끼는 어려움을 최소화 해야겠습니다

'개념 해결의 법칙' 에선 매 단원 시작에 앞서 흥미를 끌어주는 학습만화가 구성되어 있다

수학을 좋아하는 아이도 싫어하는 아이도 만화를 싫어하는 아이는 없을 터

어렵게 느껴질 수학적 개념을 좀 더 쉽고 재미나게 해주니

문제를 풀기 전 만화를 읽으며 개념이해에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배울 내용>이 앞으로 다음 학습에 어떻게 연계되어 지는지 알려주고

지금 배울 내용이 어렵게 느껴진다면 <이미 배운 내용>을 참고해서

복습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개념 해결의 법칙' 는 <기본 문제>와 나란히 <쌍둥이 문제>가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더라구요

교과서 유형의 문제, 익힘책 유형의 문제를 풀고 숫자만 다르게 같은 유형의 문제를 한번 더 풀어볼 수 있어 우리아이가 기본문제를 잘 이해하고 풀었는지는 나란히 있는 쌍둥이 문제를

풀어봄으로써 파악이 될 수 있습니다

STEP 2 개념 확인하기를 할때는 개념파트가 문제마다 나눠져 있어

참고하며 풀 수 있어 예습교재로 도움이 많이 되었으며

우리 아이가 꼭 알고 넘어가야 하는 개념은 하단에 <해결의 창>에서 한번 더 짚어주니

아이에게 문제를 풀지만 말고 페이지 곳곳에서 주는

개념힌트를 꼭 읽어보고 참고 해야겠습니다

최근엔 창의.융합형 문제의 중요도가 많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나중에 우리아이가 치를 수학능력평가시험을 미리미리 대비하는 차원에

'개념 해결의 법칙'을 통해서 매 단원 마무리에 있는 <창의.융합 문제>도 꼭 풀어보아요

우리집 초등생은 수학을 좋아하는 아이여서

'개념 해결의 법칙 기초수학 5-2' 교재로

​학교 진도보다 한발 앞서 공부를 해보고플때

우리 아이에게 기초적인 수학개념을 탄탄하게 해주고 싶을때

​개념을 이해하기 쉽게끔 설명해 놓고 교과서 내용을 충실히 익히며

비슷한 유형의 문제를 풀며 개념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확인할 수 있는 교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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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 이국종 - 아이들의 미래 설계를 위한 직업 탐구 학습만화 아이엠
김승민 지음, 최우빈 그림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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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만난 책은 주니어 RHK의 아이엠 이국종!!

아이엠 시리즈는 아이들의 미래 설계를 위한 직업탐구 학습만화인데요.

꼭 만나고픈 이국종 의사였기에 아들이 참 좋아했어요

아이들은 다양한 분야를 경험해보고 꿈을 꾸는 것이 좋다고 하지요

우리 아들도 보면 자주 장래희망이 바뀌는데

새로운 체험을 하고 오거나, 모르던 직업에 대해 알게 되거나 할 때, 그리고 유난히 꽂히는 무언가에...

그만큼 아이들에게 여러 직업에 대해 알려주고 자기의 적성과 잘 맞는지를 생각해서 진로를 정하는 것이 좋을텐데요

우리가 모든 직업을 직접 체험해본다거나 알 수는 없지만 바로 책이 있지요

책을 통해 직업 간접체험을 해보는 것이 참 좋아요

먼저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시작되기 전에 뉴스룸에 초대되서 인터뷰한 내용이 나오는데

이국종 의사선생님에 대해선 익히 알고 있고만

인터뷰 내용을 유튜브로 다시 보기도 했지말입니다

​아이엠 이국종 책은 학습만화로 어릴적 이야기부터 시작이 돼요

어느 위인이 탄생되기까지의 일대기는

그 사람의 노력을 보여주는 부분이라 무척 중요한거 같아요

또, 환경에 굴복하지 않고 스스로 옳음과 신조를 지키는 것도 중요하죠.

단어에 대한 설명이나 우리나라 상황에 대한 설명은

다소 어려울 수 있어 아래에 별 표시와 함께 나와있고요

석션,,골든아워,,등 의학용어는 요즘 의학드라마가

많아서 그리 어렵지않았어요.

엄마인 제가 의학드라마,,법의학자드라마를 애청하기에

자연스레 아이도 좋아하는거 같아요

국민건강보험에 대해서도 잘 몰랐던 그냥 병원에 갈 때 필요한 걸로만 알았던

아들은 책을 읽고 우리집에 있는 건강보험증을 보면서 아하~하더라구요.

각 장이 끝나면 지식 쏙쏙 코너가 있는데

의사라는 직업에 대해, 또 이국종 선생님과 관련된 여러 사건들에 대해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요

아이들의 다양한 지식을 함께 챙겨주고 있어요.

처음부터 이국종 선생님이 외상외과를 선택하셨던 것은 아니였군요

간담췌외과를 전공하셨는데 IMF가 터지고 병원이 어려워지자

중증환자를 수술하는 외상외과로 가게 된 것이었어요

외과의사가 되어 자신의 소신을 지키며 의사로서의

소명을 다한 대한민국 외과의사 이국종

의사가 꿈인 아이들에겐 또 하나의 꿈을 향한 발돋움의 자세를 만들어주지 않을까 싶어요.

지금도 너무나 힘든 의료계 현실 속에서 목숨을 구하는 일을 열심히 하고 계시는 이국종 선생님.

책을 읽은 우리도 중증의상 의료 시스템이 더욱 갖춰지는 날을 기대해보게 되더라고요

이국종 선생님을 비롯한 많은 의사선생님께 너무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는 아들입니다

의사라는 직업이 어떤 직업인지, 그 중에서도 생명을 살리는 외상외과는 어떤 일을 하는지

우리나라 의료계 현실은 어떠한지 등등 여러 가지를 알 수 있었고,

아이에게 직업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다양한 직업에 대해서 알아가고...아이들의 꿈을 키워 갈 수 있는

아이엠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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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발도의 행복 여행 철학하는 아이 13
토마 바스 지음, 이정주 옮김, 황진희 해설 / 이마주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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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찾아가는 것, 
혼자만의 욕구에 머무르지 않고 세상과의 소통 속에서 발견되는 것입니다. 

 

오스발도는 아주 평범한 사람입니다.
그는 모험이나 여행, 사랑 같은 건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했지요.
그저 자신의 작은 방에서 하나뿐인 친구인 새 짹짹의 노랫소리를 듣는 것,
그것이 그의 유일한 행복이지요. 평범하고 규칙적이고 어김이 없던 그의 생활이 어느 날 달라집니다.
짹짹이 노래하지 않게 된 그날부터요.
오스발도는 하나뿐인 친구를 위해 새장을 창가로 옮겨 주기도 하고,
좀 더 큰 새장으로 바꿔 주기도 하지만 소용이 없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낯선 가게에서 작은 화분을 발견합니다.
가게 주인은 화분을 받는 사람은 누구나 행복해진다고 했지요.
오스발도는 뛸 듯이 기뻐하며 화분을 가져와 짹짹 곁에 놓아둡니다.    

유일한 행복이 사라진 뒤 오스발도는 난생 처음으로 집을 떠나 모험을 시작합니다.
도시의 작은 방에서만 지내던 그가 자연 속으로, 그것도 정글로 떠납니다.
짹짹의 소리는 그 어디에서도 들리지 않고, 보이지 않았지요.
그동안 진정으로 마음이 원하는 것을 보고 듣지 못했던
그는 정글에서 잊고 지내던 본성을 회복하고 짹짹을 찾아냅니다.
반가움과 행복감도 잠시, 오스발도는 정글에 남기를 원하는 친구의 행복을 빌어주며 홀로 되돌아옵니다.
 
 오스발도가 일상에서 정글로 감에 따라 초록 면은 점점 커지고, 색도 짙어집니다.
빨강색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처음에는 드문드문 가는 선으로 표현된 빨강색이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굵어지고 짙어집니다.
인간은 자연속에서 잊고 있던 태초의 본성을 회복할 수 있고,
그래야만 진정한 행복에 눈뜰 수 있다는 메시지를 색으로 전합니다. 
빨강과 초록은 보색입니다.
혼자 있을 때보다 함께 있을 때 서로를 더 풍성하게 돋보이게 해 주는 보색처럼,
행복도 혼자가 아닌 함께 찾아갈 때 더 의미 있음을 나타냈지요.  
오스발도는 짹짹을 찾아 스스로 떠났기 때문에 행복해질 수 있었습니다.
짹짹의 행복을 인정하고 받아들였기 때문에 함께 행복해질 수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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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자라는 방 : 제4회 꿈키움 문예공모 작품집
강남호 외 149명 지음, 꿈이 자라는 방을 만드는 사람들 엮음 / 샘터사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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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학교를 마치고 아이들이 모이는 지역아동센터(공부방)에서

아이들의 자신들만의 꿈을 꾸고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가는 모습들로 꿈을 키워나가는 모습을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표현하고 그 꿈을 소중한 방식으로 표현해 놓은 가슴 따뜻한 책입니다.

+이해인수녀_글 부문 심사위원

솔직함과 참신한 유머가 돋보이는 작품들이 많았습니다.
남이 나를 어떻게 볼까 생각하고 가식적으로 꾸미려 했다면
아마 그런 글이 나오지 못했을 거예요.
판에 박히지 않은 아이들만의 순수한 발견을 꾸밈없이 썼을 뿐인데,
그 진솔함이 무엇보다 큰 매력이 된 것이지요.
문학의 기본이 바로 바로 그렇게 진실하고 솔직하게
자기 체험을 전달하는 데 있답니다.
글을 잘 쓰고 싶다면 꾸준히 자신이 보고 들은 것을
글로 정리하는 습관을 길러 보세요.
 +사석원화가_그림 부문 심사위원

참된 미술이란 실제 사물과 닮게 그리는 것이 아니라,
자기 마음속의 형상을 자기 식대로 표현하는 것이랍니다.
눈에 보이는 대로가 아니라 내 마음이 느끼는 대로 그리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자기 식대로 과감하게 그려 보세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그림 실력이 정체하는 것처럼 느껴질지 몰라요.
그럴수록 사물을 사랑하고 관찰하는 습관을 기르면서
꾸준히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 화가가 된답니다.

저마다 가슴 속에 하나씩은 나의 이야기기 있다지요.

반짝이고 두근거리고 힘이 솟게 하는 것...

매일의 일상 속에서 아이들이 발견한 꿈의 조각들을

하나하나 모았습니다.

나는 나이기에 트별합니다.

세상의 단 하나뿐인 선물이래요.

나의 하루를 채우는 소중한 생각과 감정,

색깔, 소리, 맛, 냄새, 감촉.

내 안에 꿈 씨앗이 자라고 있어요.

마음 속에 그려 보는 나만의 꽃과 열매.

되고 싶고 이루고 싶은 꼼이 있어 힘들지만 이겨 냈어요.

안아 주고 웃어 주고 손 잡아 주고,,,

나에게 힘을 주는 사람들.

나에게 기쁨과 슬픔과 그리움을 가르쳐 준 사람들.

별이 빛나는 건 흔들리기 때문이다.

마음의 키가 조금 더 자라고

마음의 근육이 조금 더 단단해지는 시간.

무었이든 될 수 있고 지금 이대로도 좋은 그대여.

다섯개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일 기억에 남는 건 가족을 위해 애쓰는 선풍기 아빠와 엄마의 하루란다

그 많은 작품 중에 엄마,,아빠이야기라 그렇단다. ㅎㅎㅎ

또한 그림들도 각자의 생각들을 표현한 것이어서

작품들이 신선하고 좋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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