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과 민주주의 뭔데 이렇게 중요해? 리듬문고 청소년 인문교양 3
크리스티네 슐츠-라이스 지음, 베레나 발하우스 그림, 손희주 옮김 / 리듬문고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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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이란 한 사람이 자유롭고 안전하며 행복한 삶을 누릴 권리를 말한다.

하지만 세상 모든 사람들이 같은 삶을 누리지는 못 한다


청소년들이 자신의 존엄성을 지키고

사회의 주체적인 구성원으로 성장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민주주의의 개념과 역사를

이해하기 쉽고 재밌게 알려줍니다

자신의 존엄성을 지킨다는 것은 무엇인지,

다른 이들을 어떠한 관점에서 바라보고 존중해야 하는지,

사회적 갈등을 어떤 방식으로 풀어나가야 하는지 등,

사회의 주체적인 구성원으로서 건강한 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해

꼭 필요한 관점을 가질 수 있도록 알게해줍니다

1948년 국제 연합의 인권위원회 의장직을 맡은

엘리너 루스벨트(Eleanor Roosevelt)는

“자신이 사는 집 가까이에서, 아주 작은 장소에서부터 인권은 시작합니다

너무 가깝고 작아서 세계에 있는 어떤 지도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그런 곳에서요

그곳은 자신이 사는 동네와 다니고 있는 학교나 대학,

아니면 일을 하는 공장이나

농장, 사무실과 같은 개개인의 세계입니다

이런 개개인의 세계에서 남녀노소 구분 없이

모두가 동등한 권리와 공평한 기회,

동등한 존엄성을 찾을 수 있어야 합니다

만약 이곳에서 이런 권리가 통하지 않는다면

다른 곳에서도 그 의미를 찾을 수 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시민은 개인이 속한 환경에서 이러한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에 나설 책임이 있습니다 그러지 않으면

우리는 또 다른 세계에서도

진보할 수 없을 것입니다.”이라고

인권에 대해 말했습니다

자유에 대한 권리는

우리가 국가의 횡포에서 보호받고

의사 표현의 자유와 선거의 자유에 대한 권리를

보장할 것을 국가에 의무로 지정합니다

사회적?문화적 권리는

모든 시민이 안전하게 살고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공동체를 구성할 의무를 국가에 부여합니다

의무 교육이 이런 개념에서 나왔습니다

인권은 민족의 자결권과 발전,

평화에 대한 권리를 보장합니다

한 민족은 자신을 위협하는 세력이 없거나

외부의 지배를 받지 않을 때만

자기의 일을 스스로 결정하고 삶의 바탕이

마련될 때만 발전할 수 있습니다

민주주의라는 단어는 그리스어에서 유래하며 ‘민중의 지배’를 뜻합니다

민주주의 국가 형태는 모든 사람에게 공동체를

함께 만들어갈 동등한 기회를 줍니다

민주주의 국가인지 여부는

모든 사람이 민주주의 규칙을

얼마나 잘 지키는지에 달려있다고 합니다

또한 시민들도 진지한 태도로 인권을 받아들이고

실천하기위한 노력을 여부에 따라 인권의 지위가 달려있다고 합니다

INGO 와 NGO가 무어를 말하는지 잘 모르겠어서

잠깐 검색해보았습니다

INGO는 한 국가 안에서 활동하는

하나의 지사들의 조합형태라고 보시면 되고,,,

NGO는 독립적으로 한 국가에서만 활동하는 하나의 기구이거나 아니면

INGO에 소속된 지사의 개념입니다

인권에 대한 관심이 얼마되지 않았지만 우리는 많은 인권을

일상 생활에서 얘기하고 있습니다

유니세프는 유엔국제아동구호기금~

세계 어딘가에서 전쟁이 일어나거나 재해가 발생하면

가장 먼저 가능 사람들은

개부분 유니세프의 조력자들이라고 합니다

유니세프의 뒤에는 INGO가 아닌 UN이 있으며

모든 국가의 공동체가 같이 합니다

지금같은 시기에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겠다는 사람들은

개인의 자유에 대한 제한이 극히 불쾌한 일이지만

마스크 착용이 개인의 자유는 침범을 하더라도 공공의 안전을 위햐서는

침해하는 것이 맞다는 것이 통상적인 의견입니다

개인의 자유나 인권보장은 생명에 대한 위협이 없는

안전한 상태에서지켜질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었고 공공의 안전을 위해서는

조금씩 양보해보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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