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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할머니는 페미니스트 ㅣ 아르볼 생각나무
이향 지음, 김윤정 그림 / 아르볼 / 2019년 7월
평점 :

주인공 하준이는 우리 아이와 같은 초등5학년으로
엄마가 다시 회사에 나가게 되면서 할머니와 함께 살게 되었어요.
다른 할머니들은 손자를 엄청 예뻐해서 힘든 건 아무것도 못 하게 하고,
하고 싶은 건 다 하게 해 준다던데 하준이네 할머니는 다릅니다.
할머니가 온 뒤로 수저도 놓아야 하고, 분리수거도 해야 하고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이 너무 많아 불평이 많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