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오키로 심어서
백키로 캐고
느무 조와
아들 딸 주고,
느무 절거워
우리 아들 손자
걱정 없이 살고 하면
행복하지
김옥교(칠곡)

아침에 이러나서 밭에 가 보면
꽃치 피고 파란 잎이 팔랑팔랑 하는데
저도 나를 보고 나도 저를 보고
얼마나 사랑서럼고 감사한지 몰라요
송문자(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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