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동물에게 동시에 적용되면서 생각하기와 만들어내기처럼 중요한 제3의 기능이 있으니, 곧 놀이하기이다. 그리하여 나는 호모 파베르 바로 옆에그리고 호모 사피엔스와 같은 수준으로, 호모 루덴스(Homo Ludens, 놀이하는 인간)를 인류 지칭 용어의 리스트에 등재시키고자 한다.
요한 하위징아, 《호모 루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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