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더 이상 내 양심을 속이고 거짓말을 하고 싶지않기 때문이야. 나는 법이라든지 세상 사람들로부터용서를 받고 싶은 생각은 별로 없다네. 단지 내 양심을 더 이상 속이고 싶지 않을 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