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가 시인이어서 그런지 남다를 눈을 가지고 수필을 쓴다. 흔히 지나쳐버린 것들에 대한 날카로운
시선이 다시 한 번 주위의 모든 것들을 돌아다보게 한다. 첫번째 매미이야기는 정말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