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을 사랑한 사람들과 함께 하는 내적 순례여행♡

행복합니다, 하느님을 사랑한 사람들 - 심리학자 이나미가 만난 교회의 별들
이나미 지음, 심백섭 감수 / 생활성서사 / 2023년 5월

하느님을 사랑한 사람들

33인의 성인들의 이야기는

정신건강 의학과 전문의 이자 융 분석가인 글쓴이 이나미 선생님이 심리학적인 관점과

사회적인 관점, 집단적 차원, 영적, 초월적 차원까지 통합적으로 아울러 한분한분 소개 해 주십니다.

융 분석가 심리학자 이렇게 글쓴이를 소개해서 좀 딱딱하고 지루하고 어려울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요~

전혀 그렇지 않았어요 오히려 저는 내가 2만큼 생각했던것을 글쓴이의 10만큼의 생각으로 더 확장해서

생각하고 알아 볼 수 있던 점이 너무 좋았어요.

추천 대상은 중학생 부터 연령 상관없이 읽으면 좋을 것 같고 이 책을 통해서 내가 몰랐던 성인이나

이름만 알고 있던 성인들에 대해 알아 보는 시간을 갖으면 좋을 것 같아서

추천합니다~

생활성서40주년 특별책으로 강력추천합니다.

강석진 신부의 인생 수업 : 관계 편 - 가톨릭신문 13년 연재 ‘세상살이 신앙살이’ 총정리! ㅣ 강석진 신부의 인생 수업
강석진 지음 / 생활성서사 / 2023년 4월

 13년간 가톨릭신문에 연재되었던 글들을 모아 책으로 펴낸

 시리즈책 강석진신부의 인생수업 가족편에 이은 관계편

다양한 등장인물들의 관계속에서 갈등과 화해, 이해와 용서 등을 통하여 

저에게 같은  용기를 낼 수 있도록 도와준  주었던 책입니다.

 책을 읽고 나서도 좋은 여운이 많이 남았고

13년간 연재되었던 감동의 인기글들을 이렇게 책 두 권으로 간편하게 읽어 볼 수 있다니... 책을 만들어주신 신부님과 생활성서사에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초등학생 저학년 아이들 빼고는 누구나 공감과 감동으로 금새 잊혀지지 않는 여운을 간직하고 긍정적인 생활까지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책

강석진 신부의 인생 수업(관계편)

생활성서 40주년 특별책으로 구입하셔도 후회 없으실 책으로  이 책 어떨까 고민하시는 분들께 강력 추천 합니다~^^

놓치지 말고 읽어봐야 될 책

강석진 신부의 인생 수업 : 가족 편 - 가톨릭신문 13년 연재 ‘세상살이 신앙살이’ 총정리! ㅣ 강석진 신부의 인생 수업
강석진 지음 / 생활성서사 / 2023년 3월

가톨릭 신문 고정코너로 13년간 연재 했던 글들을 모아서 만든 책

이것만으로도 재미와 감동 보장^^

그냥 첫페이지부터 눈물콧물 줄줄~ 순식간에 다른페이지도 궁금해서

후다닥 읽게 되더라고요~

13년간 신부님과 신부님의 지인들이 체험하고 전해 들은 수많은  가족들의 이야기로

연재되었던 글들이라 스토리와 등장인물들이 너무 다양해서 남녀노소 공감하며

쉽고 재있게 눈물도 좀 흘리면서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특별히 추천하고픈 대상이 없을 정도로

모든분들이 읽어보시면 좋으실 책이고

성당친구들 아니더라도 지인들과 친구들에게 들려주거나 함께

읽어도 너무 좋을 책이에요~

13년의 인기연재글을 담아낸 책 강석진 신부의 인생수업 가족편

놓치지 말고 꼭 읽어보세요~

성경읽기를 시작하시려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성경, 내게 말을 걸다 - 성경 묵상 글 쓰기를 통한 심리 치유
배성연 지음 / 생활성서사 / 2023년 1월

매년 새해 계획 세울때 마다 빠지지 않는 성경읽기

하지만 작심삼일로 끝나고 한번도 일년간 성공해 본적 없는 성경읽기

성경 내게 말을 걸다는 4년간 그룹모임을 통해 성경을 읽고 나눔하고 묵상하며 

에릭슨의 심리발달 단계에 성경묵상을 접목하여 책으로 펴냈다는것이 대단하며

흥미로웠다

발달단계에 따라 성경을 묵상하는 것도 멋지지만 

렉시오디비나과정을 통해 제대로 성경읽기를 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책이어서

올해 성경읽기를 시작하시는 분들께 특별히 추천합니다.

그냥 전부 다 좋았던 책

밀라노에서 온 편지 - 밀라노의 숨은 기적 찾기
박홍철 지음 / 생활성서사 / 2022년 12월

5년간 밀라노에서 지내시면서 2년동안 생활성서에 연재하셨던 글을 한권의 책으로 담아내신 박호철 신부님의 밀라노에서 온 편지

얼마전에 서점가서 여행책 구경햇었는데 글도 많고 뭔가 좀 지루하고 읽기 싫은 느낌이어서

책을 내려 놓았는데 이 책은 다르다.'

사진도 소박한 글도 밀라노 가이드가 된 것 같은 글쓴이의 설명도 너무 좋았다.

중간 중간 잠깐씩 나오는 사진과 함께 나오는 짦은 글 또는 짧은 기도

잠시 머무르는 장소 같았다. 생각해 보고 기도 하며 쉬어 가기

그리고 가장 좋았던 것은  내가 어느 곳에서나 책을 펴면 기분 전환을 시켜 주었다.

퇴근 후 피곤한 상태로 지하철에서 책을 읽으면 나도 모르게 꿈나라로 데려다 주는 책하고는 반대로 밀라노에서 온 편지는 나를 밀라노로 데려다 주었던 멋진 책...

특히 직장인들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