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7대 새 교황님 선출을 알리는 시스티나 성당 굴뚝의 흰 연기~콘클라베의 간절함과 설레임을 느끼며 함께 기도 드릴 수 있는 가톨릭 신자여서 기뻤다.레오 14세 교황님에 대해 잘 몰라서 뉴스나 짧은 글로는 알 수 없고 빨리 친근해 지지 않을 무렵 미국에서 빠르게 전기가출간되었고 생활성서사에서 번역본을 출간해 주셔서 읽게 되었다.교황님의 출생지 미국 , 선교사의 모습을 볼 수 있었던 페루, 행정가 지도자의 지성적인 면을 알아볼 수 있는 로마이렇게 세가지로 구성 되어 있고 교황님의 성향과 활동에 대해서도 충분히 알 수 있어서 레오 14세 교황님과 친근해 질 수 있는 책이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