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성서모임 강의를 책으로 엮은 주님의 나의 목자 개정판마르코복음 기쁨의 문을 열다올해로 가톨릭청년성서모임이 50해가 되는 해라고 하니기념같은 느낌이 들면서 강의내용으로 만든 책이어서엄청 기대가 되었어요~제가 사실 20대 후반쯤에 청년성서모임을 하고 연수도 다녀오고 봉사자도 하면서 18년이 지난 지금도 그때의 경험이 제삶과 신앙에있어서 큰밑거름이 되었거든요 그래서 20대에 가장 잘한일이 청년성서모임이라고 생각할정도로 애정을 가지고 있는데 강의내용 책을 손쉽게 읽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 감사하고 기뻤어요~그리고 마르코복음을 읽지않았어도 충분히 이해되고 그안에서 하느님의 사랑을 느끼며 복음말씀을 알아가는 기쁨을 느낄 수 있어서 온가족이 함께 읽으며 대화나누면 정말 좋을것 같아요~50년 전통의 청년성서모임의 강의로 엮은 기쁨의 문을 열다전혀 지루하지않고 책을 읽고있는 어느 장소에서 든지 기쁨이 문을 열어 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