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얇아서 좋아했던 그들은 침묵으로 말한다봉쇄수도원에서 온 편지라는 소제목을 보고평소 신비롭게 생각하고 있던 봉쇄수도원이라고 해서 처음엔 흥미로웠어요~근데 읽다보니 얇은책이 아니에요90가지의 주제로 짧은글들로 이루어진 책이지만 길잡이 같이 제가 느낄수있는 메세지들이 많아서 음악도 끄고 일부러 조용한 분위기를 만들어서 천천히 읽었어요..소음속에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이 읽으면 도움될것같아요 침묵하면 무슨일있는줄아는 요즘세상나도 잠시 침묵하고싶다는 생각과 봉쇄수도원안에서 침묵속에서 오직 하느님께 다가가고 크신사랑을 느끼며 감사하고 기쁨을 느끼셨던 저자의 모든것을 책한권으로 느껴볼수있다는 감사함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자주읽고 듣던 성경말씀도 다르게 더 감사하고 감동적이게 와닿았던 특별한 이책이래서 영적독서를 해야하는가봅니다.꼭 읽어보시고 소음피해서 잠시 침묵하며 저자의 세상으로 들어가보는 특별한 시간을 가져보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