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그대로 성경속 인물들이 고통과 시련속에서도하느님께 기도하고 의지하고 하느님과함께 걸으며치유해가는 모습을 담은 책입니다.저처럼 부족한 사람이 성경만을 읽는다면 옛날이야기를 보는듯하지만 이런좋은책의 도움을 받는다면 옛날이야기가 아니고내삶의 이야기로 바뀔수가 있는것같아요~쉽고 재미있는 참고서 한권이 생긴것 같은 기분이에요^^특히 17페이지 나를 어여쁘다 하신분에서 창세기1장 26~31절 사람이라는 단어를 내이름넣고 읽어보았던 그부분은가장 기억에남아요 한없는사랑을 느끼고 모든것이 치유되는 그런기분이 들었습니다^^책 꼭 사서 읽어보세요~ 믿고읽어도 좋을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