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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 1
삼 지음 / 문학동네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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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진 이야기라 즐겨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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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가네시로 카즈키 지음, 김난주 옮김 / 북폴리오 / 200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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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처음 봤던 GO 

이번에 다 보았습니다 

영화 속 주인공과 소설 속 주인공이 조금 느낌은 다르지만 

그 가슴에 차 오르는 젊음은 그대로였던 것같아요 

영화에서 친구의 죽음에서 만담을 들으며 책에서 눈물이 떨어지는 걸 표현한 

부분이 가장 좋았는데 소설에선 그게 없는 게 조금 약하다고 느꼈지만 

그래도 영화만큼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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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옷을 입은 여인
윌리엄 월키 콜린스 지음, 박노출 옮김 / 브리즈(토네이도)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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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작품은 뮤지컬로 먼저 접했다.

정확히 우리가 아는 추리라는 형식보다는

작품에서 보여지는 신비감과 묘한 긴장이 훌륭한 작품이다.

국내에도 뮤지컬이 들어온다는 소문이 들리긴 하지만

책이 먼저 나와서 반가운 마음이었다.

 

고전의 품으로 빠져드는 건 절대로 권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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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받은 피 블랙 캣(Black Cat) 13
아날두르 인드리다손 지음, 전주현 옮김 / 영림카디널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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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럽, 특히 스칸디나비아 쪽에 추리 스릴러 열풍이 거세다고 하다.

몇몇 작품은 유럽에서 출간되어 대단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

이 작품은 바로 그런 요즘의 유행을 일으키는 작품 성격을 확인할 수 있다.

치밀하게 짜여진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서양 작품에서는 느낄 수 없던 이상 야릇한 느낌이 책장을 덮는 순간 밀려든다.

최근 일본과 영미권 스릴러 추리에 익숙한 독자라면,

이 작품을 읽으며 새로운 세계에 빠져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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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2
기리노 나쓰오 지음, 권일영 옮김 / 비채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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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리노 나쓰오의 작품들에서 느끼는 하드보일드는 흔히 듣던 정통의

하드보일드와는 거리가 멀다.

하드보일드적 성격이 있긴 하지만, 그 안에서 인간에 내한 냉철한 그녀의 눈이

도사리고 있고, 바로 그것이 그녀 작품의 매력인 것 같다.

이 작품은 그런 면에서, 기리노 나쓰오의 매력이 약하다는 느낌이다.

하드보일드 쪽에 좀더 치중하면, 아무래도 기리노 나쓰오의 힘이 약해지는 게 아닐까?

최근 그녀의 행보가 장르 소설에서 점차 멀어지는 느낌인데,

그녀 스스로도 그 부분을 잘 아는 것이 아닐까?

간간이 눈에 띄는 오자도 아무래도 책 몰입을 방해했던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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