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도서 연구회 추천목록을 잘 이용하는 편이다. 이 책도 그 중에 하나로 구입했는데 별로 아이가 관심을 갖지 않았다. 그냥 놀 때 사자의 흉내를 내 주면 따라하는 정도.....엄마의 뜻과 아이의 관심도가 서로 맞아 떨어지지 않는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