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의 말과(인터넷) 그리고 홍보효과가 좋아선지 선듯 이 책을 고르게 되었다. 하지만 직접 내용을 보니 실제 아이하고 말하기에는 내용이 깊게 들어가 있어 조금 성급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오히려 액티비티가 들어 있어 아이와 함께 놀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면 하는 생각도 들었고 아직 아이에게 영어가 어떤 건지 그리고 같이 놀 수 있는 방법을 헤매는 엄마들에게 같은 엄마로서 방법제시해 주는 편이 더 좋았을 듯하다. 이런 면에서 많이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