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념과 기백으로 벽을 허문다

집념과 기백으로 벽을 허문다
다나베 쇼이찌 지음 / 명지출판사 / 2020년 2월

인생은 생각대로 되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생각대로 될 수도 있다.

사회초년생 20대는 무엇이든 열심히 하여 볼 것

어떤 일이든지 시시하게 여기지 말고 열심히 노력해 볼 것

20대는 무엇이든지 도전하고 부딪혀보라는 강력한 메시지의 책

저자는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자각과 긍지가 있으므로

그 일을 천직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그 천직이 쉽게 발견되지 않기 때문에

사는 보람을 찾아 고민하고 방황하는 20대가 나는 가장 어려운 시기라고 생각한다.

나는 20대 초반부터 무엇이든 열심히 해서 천직을 찾았었다

댓가 없는 야근도 솔선수범하고 힘든일도 마다않고

열심히 노력한 덕분에 내 힘으로 단기간에 과장 직급을 달고

어떤 계기로 퇴사 후

다른 직장의 스카웃이 있었지만

머지않아 결혼을 앞두고 있기에 미뤄지게 된 새 직장

천직보다 강제로 여자로서의 행복을 선택했던 나

후회하진 않지만 대한민국이란 나라의 현실에 부정하고 인정하고 싶지 않았던 20대

이 책은 30대에 뜻을 세운다는 이상적인 인생항로에 대해 알려준다

30대는 경력단절이 아닌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가장 밖으로 힘을 발휘하는 시기라는 용기를 북돋아주는 책이다

20대 30대 40대 50대 ..

인생관이 확립되어 있지 않은 청년부터 중장년층까지

자신감 없는 자들의 필독서

무엇을 하든 꾸준한 연습을 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원초적인 책

고민하고 있는 자신의 마음속 궁금증을 속 시원히 답해줄 수 있는 책

꿈을 꾸는 자 현실적인 벽에 부딪히지 않고

어떻게 극복해야 되는지

우리에게 길을 알려주는 집념과 기백으로 벽을 허문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