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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키호테 논술대비 초등학생을 위한 세계명작
미겔 데 세르반테스 지음, 이효성 옮김 / 지경사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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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돈키호테는 기사소설을 너무 많이 읽은 시골 귀족이 자신이 진짜 용감한 기사라고 믿고 종자인 산초 판사와 함께 여러 곳을 여행하면서 겪는 우스꽝스러운 모험 이야기 이다. 풍차를 거인으로 잘못 보고 달려들거나 양 떼를 군대하고 생각해 공격하는등 어이없는 실수만 되풀이하는걸 보고 절로 웃음이 나왔다. 뭇매를 맞고 정상이 아니라는 비웃음을 사면서도 자신을 용감하게 만들기 위해 신이 내린 시련이라고 믿는 돈 키호테는 아무리 큰 실패를 경험해도 결코 남을 원망하지 않으며 오늘의 불행을 내일의 성공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모험을 계속 해간다.나는 그런 돈키호테의 이상하고 남달리 유별나지만 특별한 모험심, 두려움 없는 마음이 부럽다. 나도 그런 마음으로 공부하면 잘 될텐데...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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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 2만리 논술대비 초등학생을 위한 세계명작 40
쥘 베른 지음, 김경혜 옮김 / 지경사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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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낙스 박사는 하인 콩세유를 데리고 괴물고래를 잡으러 갔다. 하지만 하지만 그것은 다름아닌,잠수함 노틸러스 호 였다.낙스 박사와,콩세유,그리고 작살잡이 네드는 노틸러스호 서의 생활을 한다.몇몇 순간들은 아찔하고도 위험했지만,바다가 보여주는 해저는 정말 환상적이였다.바다의 묘지도 보고, 상어도 보고 섬도 보고.. 나도 노틸러스에 타보고 싶다. 그렇면 나도 바다를 구경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래 있고 싶지는 않다. 나처럼 아로낙스 박사와 콩세유, 네드도 마찬가지 였다. 그들은 탈출했다. 하지만 그 때 소용돌이가 일어나서 모두가 소용돌이에 빠졌다. 그래서 육지에 떨어져서 되돌아 왔다.나도 노틸러스 호를 타고 바다의 묘지도 보고, 상어도 보고 섬도 보고 싶다. 또한 세계일주를 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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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소여의 모험 중앙문고 19
마크 트웨인 지음, 한수진 그림 / 중앙출판사(중앙미디어) / 199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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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소여는 끊임 없이 장난을 일삼아 폴리 이모를 비롯한 주변 어른들의 가슴을 청렁하게 한다. 하지만 톰 소여는 동정심과 정의감으로 가득 찼다.

톰은 범인인 인디언 조가 범죄를 저지르는 장면을 목격했다. 만약 내가 톰이었이면 도망갔을 것이다. 그리고 아무한테도 말하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톰은 끝까지 지켜보고 증인 역할로 재판소에 가서 인디언 조가 범인임을 밝혔다. 아마도 나는 재판소에 증인으로 갈 수 없었을 것이다. 무서워서라도.

나는 그런 톰의 생활이 너무나 부럽다.나도 한번쯤은 그런 생활을 해보았으면 얼마나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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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발장 논술대비 초등학생을 위한 세계명작 18
빅토르 위고 지음, 강명희 옮김, 김세온 그림 / 지경사 / 200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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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장발장은 어린 조카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

빵 한조각을 훔치다가 잡혀서 도망치려다가 실패해서

결국에 17년의 감옥살이를 하게 된다. 17년의 감옥생활을

끝내고, 어느 한 신부의 집에서 은 식기를 훔쳤지만,

오히려 신부는 그것을 알게되자, 은촛대 까지 내준다.

장발장은 신부의 아름다운 마음씨를 보며 자신도 착하게

살리라 다짐한다. 장발장은 훗날, 코제트라는 양녀를 기르게 된다.

코제트를 마지막으로 보고 싶다는 팡틴의 소원을 못들어

주어 얼마나 죄책감 때문에 마음이 불편했을까...

결국에 죽었을때는 쓸쓸하게 죽어간다. 코제트와 코제트의 남편

이 마지막 시간까지 함께  하지만 코제트에게 팡틴에 대해

숨겨서 얼마나 미안했을까?.

장발장은 단 한번의 실수 때문에 인생을 쫓겨 다니면서 살았다.

나는 범죄를 저지르기 전에 미들렌 시장처럼 착하게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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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세 만화 한국사 바로보기 10 - 일제 강점기와 광복 이현세 만화 한국사 바로보기 10
이현세 그림, 유경원. 권민정 글, 한국역사연구회 감수 / 녹색지팡이 / 200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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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우리나라의 한국사를 만화로 만들어 재밌게 풀어낸 글이다  

  엄지의 할아버지는 일제시대에 독립 운동을 했다는 엄지의 말에 까치는 친일파가 독립운동을 하였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는 말에 엄지는 독립 운동을 하셨다는 증조할아버지를 찾으러 친구들 몰래 혼자 역사 여행을 떠난다. 

 까치,두산,동탁도 독립이란 글씨가 씌여있는 곳을 찾아 역사속으로 들어갔는데 독립 운동이 아닌 일제 시대 이전에 활동한 근대적인 정치 단체의 독립 협의를 읽은 것이다. 그래서 엄지를 찾지 못했다. 

 일제시대를 경험하다가 엄지를 만나고 같이 독립 운동을 하던 중 엄지를 꼭 닮은 사람을 만났다. 증조 할아버지였다. 독립운동을 하시는 증조할아버지를 보고 자랑스럽게 생각하면서 돌아오니 할아버지가 없었다. 그런데 책상위에 책만 놓여있었다. 엄지의 할아버지한테 이야기를 하고 못 믿겠지 하고 생각하는데 엄지의 증조할아버지도 똑같은 책을 가지고 있었다. 증조할아버지도 고서점에 간 것이었다. 그 책에는 단군을 만났다고 쓰여있었다. 고서점의 할아버지는 단군이었던 것이다. 그 책은 지금부터 일어나는 일을 기록해서 다시 그곳에 가져다 놓으라는 뜻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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