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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공의 힘 - 스스로 해내는 공부의 폭발력
송인섭 지음 / 다산에듀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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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유행이었던 자기주도학습과

저자가 말하는 혼공은 뭐가 다를까?

?

혼공은 학업뿐 아니라 전반적인 생활 자체에 자신이 주체가 되어 주도적인 삶을 경영하게 하는 것에 목표가 있다고 한다.

아이에게 학습이 생활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혼자공부.라는 언어를 사용하지만

혼자 공부하는 습관과 성공을 이룬 경험이 있다면

어른이 되어서도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는 나만의 방법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물고기를 잡아서 주는 것이 아니라,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

걸음마를 알려줄때도 넘어질지, 다칠지 주변에서 지켜봐주듯이, 공부도 마찬가지로

아이를 믿어주고, 자기의 방법을 찾아갈 때까지 가이드를 해주고 이끌어주는 것이 필요하다.

?

자기를 먼저 알아야 목표도 적당하게 정할수 있다.

무조건 많이, 높게 정하게 하지 말고 말이다,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를 확고히 하고

스스로에게 맞는 학습법을 찾아내는 단계는

1. 자신이 소화해낼 수 있는 학습 시간과 보충 과목을 스스로 선택하고, 학습방법을 계획하는 것

2. 자기 스스로 세운 목표와 방법을 실천한 뒤에, 이를 평가하고 문제점을 파악하는 것 (스스로)

:나의 걸림돌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

?

무엇이든 마찬가지이겠지만

아는 것을 실천해야 힘이다. 실천의 중요성.

목표를 결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천하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아니다.

실천하고, 해냈다는 뿌듯함을 맛보게 함으로써 공부 뿐만 아니라 생활 전반에서 자신감을 느끼게 되어 독립심과 자립심을 키울 수 있다.

?

이해가 될 때까지 충분히 사고하고 충분히 고민하고 얻은 지식은 오래 남는다.

쪽집게 과외는 점수를 높게 하는 데는 유리하지만 오랜 지식으로 내것화 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느리더라도 스스로 생각해보는 시간을 주자.

?

혼공의 노하우가 필요한 대표적인 케이스와

적절한 방법들이 소개되어 있다.

그 정도를 자가진단해볼수 있는 체크리스트도 있다.

각 케이스별로 적용하는 방법은 조금씩 다르고, 개별화 되어 있지만

모든 공통점은 자신이 문제점을 깨닫고

해결방법도 자신이 결정한다는 것이다.

각자 자기가 부족한 방법, 나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보고 적용하도록 도와주는 것.

그리고 이 혼공법은 공부가 끝난 어른들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될 것같다.

학습 공부 이외에도

다른 분야와 다른 매체들의 공부와 적용은 언제나 필요하고

시간관리 방법 또한 언제나 필요하기 때문이다.

어릴 때부터 나에게 맞는 방법을 알고

성공했던 기억이 있다면

인생을 살아가면서 어려움을 겪을 때도

방황하지 않고 적절한 길을 찾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인생의 문제를 스스로 파악하고, 해결방법을 도출하는 방법 자체를 알려주고 싶다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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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하브루타 공부법 - 자녀와 함께 대화로 두뇌를 디자인하는
오혜승 지음 / 다온북스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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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브루타.

단어는 많이 들어봤지만 사실 정확히 뭔지 몰랐다.

영어공부에도 적용을 하나? 라는 궁금함이 생겨서 choice-!!



하브루타 [havruta]



하브루타는 나이, 계급, 성별에 관계없이 두 명이 짝을 지어 서로 논쟁을 통해 진리를 찾는 것을 의미한다. 유대교 경전인 탈무드를 공부할 때 사용하는 방법이지만 이스라엘의 모든 교육과정에 적용된다. 유대인들만의 독특한 교육법이긴 하지만 공부법이라기보다 토론 놀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부모나 교사는 학생이 궁금증을 느낄 때 부담 없이 질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함께 토론을 이어가지만 답을 가르쳐 주지 않는다.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유도만 한다. 답을 찾는 과정을 통해 지식을 완벽하게 체득할 수 있고 새로운 해결법을 찾아낼 수 있다는 것이다.



하브루타의 또 다른 장점은 다양한 시각과 견해를 알게 된다는 것이다. 하브루타를 하는 두 사람은 하나의 주제에 대해 찬성과 반대 의견을 동시에 경험하게 된다. 이를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끌어낼 수 있다는 것이 이스라엘 교육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두 사람이 모이면 세 가지 의견이 나온다’는 이스라엘 격언은 이런 문화에서 나왔다. 탈무드 교육전문가인 헤츠키 아리엘리 글로벌엑셀런스 회장은 “토론의 승패는 중요하지 않다”며 “논쟁하고 경청하는 것이 중요한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네이버 검색. 한경 경제용어사전

영어를 배우는데 즐겁지 않았던 나로서는

영어를 일상에서,

또래친구들과 얘기하고 대화하듯이

습득할수 있다는 점이 제일 관심이 갔다.



동화책 읽어주듯

그림책 읽어주듯

그림보고 관찰하고 영어에 친숙하게 해주고



주입식이 아닌

친구와 떠들듯이 익숙해진 영어라면

거부감도, 공포감도, 영포자도

없어지지 않을까



흥미와 자율성을 지켜주는 것

그 방향을 잘 이끌어주는 것이

어른이, 부모가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에서는

나이대나 수준에 맞는

몇가지 책들과 과정을 소개해주고 있다.



아이가 좋아하는 책이 있다면

같은 작가나 그림체를 보고 다음 책을 고르고

한글판과 원작을 놓고 비교해보기도 하고



여러권 독파 보다는

소수의 책으로도 여러 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소개되어 있다.



한국말이 늘어가는것처럼

하브루타로 인해

영어도 확장되어가는 아이들은

고민하고 꼼꼼하게 익혔기 때문에

더욱 자신감있게 구사할 것이다.



스펠링 하나, 문법하나, 문제집 하나에

신경쓰지 말자.



영어에 대한 거부감을 걷어내고 싶다면 이 책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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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랑은 처음이라서 - 테마소설 1990 플레이리스트
조우리 외 지음 / 다산책방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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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소설 _ 1990 플레이리스트

이 책은..

옆에 노래를 한곡씩 틀어놓고 읽어야 제맛이다^^ ㅋ

글을 읽기 전

위의 노래들을 먼저 저장하고 읽어보기~~

이 노래를 들으면서

그 때 그 시절이 생각나고..

나도 모르게

외우는 줄 몰랐던 노래를 따라 부르고 있다.

그럼 일단 준비 완료!!

작가님들의 글을 읽으면서

동화될거다ㅋㅋㅋ

내가 그 등장인물이고..그 주인공이고..

추억이 된 그 시간을

떠올리게 해주는 글들.

그때 친구들에게 알려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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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공부합니다 - 게임폐인에서 의대생이 된 인생역전 공부법
이원엽 지음 / 다산에듀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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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공부는 깜지의 양도 시간의 양도 아니었다.

하나의 질문을 던진후 꼬리에 꼬리를 물고 얼마나 끈질기게 묻고 답하느냐, 즉 공부는 '질문의 양'이자 '생각의 양'이었다.

프롤로그 중

공부를 하는 이유, 원리, 방법...

공부가 익숙하지 않았던 한 아이가 그것들을 터득하는 과정을 알려주는 책이다.

이것저것 재지 않고

마음먹으면 바로 실행하는 능력.이 저자의 장점인 것같다.

Back to the basic.

여러가지를 할수 없는 상황과, 시간적인 부족함 때문에

선택한 이 방법이 결국은 기초부터 단단히 할 수 있는 제일 빠른 방법이었음을 알려주는 것 같다.

사실,,,수능공부 방법이 다양할 필요도 없구...

'생각노트'와 '오답노트'

공부할적에 많이 들었던...책 제목이었던가? "개념 원리" 요것도 생각나고...ㅎ

공부에는 좋은 강의나 좋은 책, 좋은 스승보다도 노력이 더 중요하다. 설령 그 노력이 나를 좌절시킨다 하더라도.

무언가를 위해 노력하려면 기꺼이 그 과정을 감내하려는 자신만의 이유와 철학이 필요하다. '나는 할 수 있다, 어떤 상황에서도 해야 한다'는 마음가짐을 지녀야 한다.

본문 중. 100p

꿈.

넘어져도 일어나야 하는 이유.

방향을 잃지 않고 인생을 살아가는데 힘이 되는,,,그 원천.

이 책에서도 소개한 한 역사 강사의 말처럼

목표와 방향이 있으면

그것을 따라 가는 길은 흔들리거나 멈춤이 없다.

' 여러분의 꿈에 대해 물어보면 이렇게 대답하더군요. 나의 꿈은 검사(변호사, 의사, CEO)가 되는 거에요. 좋습니다. 그런데 착각하지 마십시오. 그건 여러분의 꿈이 아닙니다. 그건 직업일 뿐입니다. 여러분의 꿈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여야 합니다. 내가 검사가 되어서 세상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를 이야기하는 것이 꿈이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명사의 꿈이 아닌 동사의 꿈을 꾸셔야 합니다'

'실패력'

수능 본지도 한참이고, 시험을 위한 공부를 한지도 한참인 나에게는

이 단어가 제일 기억에 남는다.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실패력을 길러라.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피하지 말고...맞서고 지나가 보라는 것.

이건 공부, 수능에만 국한된 얘기가 아니라

인생에 관한 얘기이다.

실패를 하고 그 시간을 지나가 본 사람만 버틸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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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ful 트립풀 방콕 - 아유타야, 깐짜나부리, 암파와 수상시장 트립풀 Tripful 17
이지앤북스 편집부 지음 / 이지앤북스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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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태국 특히 방콕은 한번만 가는 사람은 없다죠!!!! 그 방콕을 아기자기 예쁜 tripful로 먼저 만나고 싶네요!!! 최근 여행 트렌드도 반영한 여행책!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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