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믿음의 법칙 10 - 인생의 게임에서 승리하는
플로렌스 S. 쉰 지음, 이원식 옮김 / 리앤북스 / 2006년 2월
평점 :
절판
세상을 살다보면 좋은 인연을 만나 행복을 느끼듯이 책도 이거다 싶은 책이 있다.
믿음의 법칙10 도 그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IMF 이후 부자되기 열풍이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많은 책들이 쏟아져 나왔다. 그중에는 좋은 책들도 있겠지만 스스로 선택하기가 쉽지않다.
그런 의미에서 보면 부자학 계통의 책에서는 고전에 속하는 책들을 읽는것이 확실히 유익하지 않을까요...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바라는 것들은 대개가 동일하다. 여유롭게 사는것(부자로 사는것)과 주변사람(가족, 친구, 동료, 지인) 과 원만하고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사는것, 그리고 자신의 일에 몰입하여 성취감을 느끼고 뭔가 조금씩이라도 이뤄내는것 등등...
이 책은 사랑과 믿음 그리고 순종을 두려움, 불신, 저항 대신 인생 전면에 항상 지속적으로 실천할것을 강조하고 있다. 그렇게 함으로써 인생에 행복과 성공, 평화, 부가 찾아온다는 것이다.
그리고 위 내용대로라면 부자로 사는것, 좋은 인간관계, 직업적 성공 등에서 특히 부자로 사는것, 좋은 인간관계는 힘들이지 않고 수월하게 얻어낼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인생은 남의 것을 빼앗아 내것으로 만드는 제로섬 게임(3차원세계)이 아니라, 절대적으로 풍요로운 4차원세계에서 사는것이 가능하다고 저자는 역설하고 있다.
"부의 법칙"(캐서린 폰더 저)이라는 책과 유사한 부분이 상당히 많은데 그 책과 같이 비교해서 보면 더 이해가 잘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