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게 봤어요
이 정도면 아무나 막 사귀던 애인데 그런 애가 임자를 만나는 전형적인 흐름이지만 나름대로 재미가 있어요
2부에서도 둘 이야기뿐 아니라 가족들 이야기까지 더해져서 생활감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