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수인이 좀 천대받는 세상인데 서로 잘 만난 것 같고요씬 묘사에 정성을 들인 느낌이 들어요
남자운이 나빴던 히다카가 괜찮은 사람을 만나 사랑에 빠지는 무난한 스토리인데요 여러모로 편안하게 보기 좋았어요
둘이 사귀고서 벌써 1년 정도 되간다는데 료헤이가 누굴 길게 사귀는 게 처음이라 본인도 놀라지만 다들 놀라울 일인듯ㅋㅋㅋ 둘다 안정적이지만 가끔 질투도 하고 평범한 연인의 모습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