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둘은 대화가 본래의 뜻으로 전달이 되지 않아 얼떨결에 시작된 관계인데 그런 부분이 생각보다 재미있었어요
소재부터 러브호텔 동호회라 특이했었는데 2권에서는 둘이 이어지고 나서 폭주기관차처럼 마음껏 애정을 과시해서 귀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