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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영향을 끼친 미국인 : 세계인의 감성을 자극한 문화 예술인 - 문화인, 예술인 사상가 미국을 만든 사람들 6
한솔교육연구모임 지음 / 솔과나무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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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의 중요성을 일깨운 환경운동의 어머니 레이첼 카슨을 읽고 환경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죽음의 의사 잭 케보키언을 읽고는 안락사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았습니다.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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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비즈니스계의 거물들 : 세계 최강 미국 경제를 만든 기업가 미국을 만든 사람들 4
한솔교육연구모임 지음 / 솔과나무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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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세계통찰> 미국편 4, <세계 최강 미국 경제를 만든 기업가>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다. GE를 세계적인 제조기업으로 성장시킨 잭 웰치, 다국적 농업기업 몬산토의 창업자 존 퀴니, 멋있는 오토바이의 대명사 할리데이비슨을 만든 윌리엄 할리와 아서 데이비슨, 세계 최고의 부를 일구었던 석유왕 존 록펠러, 미국의 자동차산업을 성장시킨 포드자동차의 창업주 헨리 포드, 20세기 초 미국을 지배한 금융재벌 존 피어폰 모건, 냉혈한 경영자였지만 기부천사로 변한 철강왕 앤드루 카네기, 유명한 발명가이지만 어두운 그림자도 남긴 발명왕 토머스 에디슨에 관한 내용을 담았다.

 

오늘의 미국을 만든 기업에 대한 창업 과정과 그 기업가의 성장 배경 등에 대해 서술하였으며, 해당 기업과 그 기업을 둘러싼 산업의 설명도 함께 하여 교과서에서 알 수 없는 흥미로움과, 전공서적에서 학습할 수 없는 다양한 경제, 경영의 지식을 제공하는 교양서이다.

 

금융재벌 존 피어폰 모건의 이야기는 20세기 초반 미국을 지배한 금융재벌의 부의 축적 과정과 정치, 경제, 사회적 연관성 등이 무척 재미있게 설명했다. 현재 우리나라 재벌이 부를 형성하고 정치적 영향을 미치는 과정과 흡사해 무척 흥미롭다.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다 읽을 수 있는 유용하고 재미있는 책이다.

 

미국 핵심 기업가들의 성장과 추구하는 가치 배울점 비판할 점에 대해 쉽게 풀어쓴 점이 인상적입니다. 학생들이 이해하기에도 무리가 없고 내용이 알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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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대전 : 강대국 중의 강대국이 되다 세계통찰 시리즈 14
한솔교육연구모임 지음 / 솔과나무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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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은 인류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전쟁이었기 때문에 파급력도 엄청났으며 이를 다룬 책도 많습니다. 한반도 분단도 2차 세계대전의 여파였기 때문에 우리에게도 2차 대전은 중요합니다.

이 책은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히틀러의 나치 독일을 악으로, 반대편에 선 미국과 영국을 선으로 바라보지 않습니다. 1차 세계대전의 패전으로 막대한 배상금을 물어야 했던 독일의 경제적 위기를 제2차 대전의 근본적인 원인으로 분석했습니다.

 

독일인은 부담능력을 훨씬 초과하는 전쟁배상금으로 인해 궁지에 몰리자 살아남으려는 방법으로 전쟁을 선택했습니다. , 독일 입장에서 바라보면 전쟁 이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는 사실을 이 책은 자세히 설명해 줍니다.

역사에서 가정은 의미가 없을 수 있지만 제1차 세계대전에서 승전국들이 독일을 모질게 대하지 않았다면 제2차 세계대전을 막을 수도 있었다는 생각이 이 책을 읽고 들었습니다.

 

책을 보면 일본은 상황은 독일과는 사뭇 달랐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일본은 제1차 세계대전의 승전국이었기 때문에 배상금을 물어낼 이유도 없었지만, 영토확장과 초강대국으로 우뚝 서기 위한 야욕에 불타 아시아를 불바다로 만든 점을 알 수 있습니다.

나치독일과 군국주의 일본과의 전쟁에서 미국이 승리를 거둠으로써 다행히도 전 세계에 자유주의와 민주주의가 정착할 수 있음을 이 책은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책은 전쟁이라는 무겁고 참혹한 주제를 다루었지만, 그 안에서도 가슴을 따뜻하게 만드는 소소하지만, 감동적인 이야기를 다수 소개해 힘들지 않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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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평화 사이에서 - 걸프 전쟁, 소말리아 전쟁, 테러와의 전쟁, 시리아 전쟁 세계통찰 시리즈 16
한솔교육연구모임 지음 / 솔과나무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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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을 보면 다채로운 첨단무기가 등장합니다.

매끈하게 빠진 스텔스전투기와 자동차보다 빠른 전차, 표적을 정확히 타격하는 미사일 등 현대전을 상징하는 첨단무기들이 미국과 이라크와의 걸프전에서 처음 실전에 사용되었음을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걸프전을 시작으로 전쟁의 승패를 좌우하는 것은 이제는 보병이 아니라 값비싼 첨단무기라는 새로운 시대가 열렸습니다. 미국은 이라크와 두 차례의 전쟁을 통해 결국 사담 후세인 정권을 붕괴시키고 친미정권을 세웠습니다. 미국 정부는 사담 후세인이 개발한 대량파괴 무기 제거와 독재로부터 이라크 민중을 해방한다는 거창한 대의명분을 내세워 전쟁을 일으켰지만, 이면에는 석유 지배권을 잃지 않으려는 미국의 속사정을 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걸프전 이후 미국의 압도적인 군사력에 맞설 수 있는 나라는 없었지만 오사마 빈 라덴이 역사상 단 한 번도 공격을 받은 적이 없던 미국 본토에 9.11사태를 일으키면서 테러와의 전쟁이 발발했습니다.

미국은 실체가 불분명한 테러리스트와의 끝없는 전쟁을 펼쳤으며 그 과정에서 적지 않은 희생이 뒤따랐습니다. 그런데도 결국 주요 테러리스트를 지구 끝까지 쫓아가 제거함으로 테러와의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는데 자국의 안전을 지키고자 하는 미국 정부에 배울 점이 많았습니다.

정부조차 없는 세계 최빈국 소말리아 해적과의 전쟁은 흥미로운 이야기였습니다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모두에게 유익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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