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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지갑이 텅 빈 데는 이유가 있다 - 디지털 시대에도 예외가 아닌 대기업의 교묘한 마케팅 전략
더글러스 러시코프 지음, 홍욱희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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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제목에서 알수있듯이 상술을 위한 책이아니라 상술이 우리를 어떻게 조종하는지 대한 책이다. 우리가 어렵풋이 느끼는것들을 세세히 설명하고 분석해주면서 우리가 얼마나 휘둘려거면서 살아가고 있는지 우리가 영리했다고 생각하는 부분조차 상인들의 농간에 놀아나고 있었다는 것을 책을 읽어나가며 알수 있다. 전문적인 부분도 있지만 쉽게 읽히는 흥미로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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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그림으로 읽기 - 그리스 신들과 함께 떠나는 서양미술기행
이주헌 지음 / 학고재 / 200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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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저는 그림쪽에 대한 배경 지식이 거의 없기 때문에 그림을 보건 그것에 관한 해설을 보건 난해할 때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런 저에게 그림을 아주 재미있게 그리고 쉽게 설명해주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 책입니다. 글에서 배어나는 작가의 생각이나 지식이 책을 읽을 수록 감동적(?)입니다. 유럽을 여행 가실 분들, 그림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는 정말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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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속 가짜이야기 - 웅진생활요리무크 10
윤석기 지음, 신일성 감수 / 웅진지식하우스 / 200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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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제가 생각하는 명품이란 '고급 브랜드' 즉 고가품이면서 명성이 있는 제품을 말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책을 대강 보면 많은 명품들이 나오고 진품과 모조품의 차이를 사진으로 설명해 줍니다. 그러나 뒤로 갈수록 모조품에 대한 설명이나 차이점은 사라지면서 단순히 고급 브랜드를 나열하고 약간의 설명으로 마칩니다.

뒤로가면 '포켓몬'이나 '키티'까지 나오는데,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런 것들도 명품으로 생각할 수 있는지는 의심스럽군요. 또한 진품에 대한 자료를 못구했는지는 몰르지만 롤렉스의 경우는 진품이라고 나온 사진을 보면 '16233'이라는 숫자로 진품을 구별할 수 있다고 되어 있는 설명이 있습니다. 그러나 '16233'은 가짜 시계 대부분이 쓰는 번호입니다. 실제로 '16233'의 번호의 시계를 구했을지는 의심스럽습니다.

이 책 자체가 가짜를 명품으로 속아서 산 느낌을 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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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비밀
미하엘 그레고르 외 지음, 한스 크리스티안 후프 엮음, 이민수 옮김 / 오늘의책 / 2000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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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역사에 대한 배경 지식이 많지 않지만 이 책의 내용에 흥미있는 부분들이 많아서 읽어 보게 되었습니다. 상당히 흥미로운 주제들이지만 내용은 생각만큼 흥미롭지 못하더군요. 그리고 번역이 매끄럽지 못한건지 원래 내용이 난해한 것인지는 몰라도 문장 내용들이 머리에 빨리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역사를 공부하시는 분에게는 어떨지 몰라도 흥미삼아 읽어보기에는 저에게는 좀 부담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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