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수학의 정석 수학 10-가 - 2007년 개정판
홍성대 지음 / 성지출판 / 200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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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수능과는 많이 동떨어진 내용이라는 것이 대부분 학생들의생각이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스테디셀러로서 정석이 굳게자리잡은 수 있었던 것은 분명 탄탄한 내용 때문이 아닐까?
수학은 수능만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그런 점에서여전히 정석은 수학 기본서라는 점에서 충분한 가치가 있다.신세대적 감각과 구성은 다른 책들에 비해 많이 떨어지지만이 책을 제대로 마스터하기만 하면(좀 재미없어도) 수학에대한 기초, 즉 기본기는 제대로 잡힐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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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시간 만에 읽는 명화의 수수께끼
긴 시로 지음, 박이엽 옮김 / 현암사 / 199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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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미술을 싫어하는 편이다. 그래도 이론 정도는 잘 해보려고 서양미술사에 관한 책을 찾던 중이었다. 대부분은 미술에는 문외한인 나에겐 너무 어렵고 따분했고 분량도 많았다. '두 시간 만에 읽는 명화의 수수께끼'는 이런 점에서 제목부터 부담이 없어서 좋았다. 대화 형식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기 때문에 일방적인 설교 같은 느낌도 없다. 나 같은 경우 개략적으로 서양 미술사의 큰 틀을 잡는데 상당한 도움이 되었다. 나처럼 서양 미술사를 대강 알고 싶은 분은 pc방 가서 보내는 두 시간을 독서에 투자해 보심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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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보다 쉬운 독학국사 1 - 6차
박천욱 지음 / 일빛 / 199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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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에 대해서 좀더 공부를 해보고 싶어서 서점을 갔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된 책, 독학 국사. 훑어 보고는 두 권 모두 즉시 사버렸다.

이 책의 특징은 저자가 학생들이 좀더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풀이해 놓았다는 점이다. 딱딱한 어조의 국사 교과서는 읽으면 진도가 나가지질 않는 반면, 이 책은 적어도 읽어서 졸릴 일은 없을 듯 하다. 대화체로 부드럽게 써져있어 마치 옛날 이야기를 듣듯이 자연스럽게 내용을 소화할 수 있게 되어 마음에 든다.

나는 자율학습 시간에도 국사책 대신 이 책을 본다. 선생님께서도 뭐라고 안하시니깐. 국사를 너무 심도있게 할 사람 말고 대강 학교 수업보다 약간 깊은 정도를 원하는 사람에게 적당하다. 핸드북도 나왔다는데 구경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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