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에 코끼리가 숨어 있어요! 마루벌의 좋은 그림책 90
데이비드 바로우 글.그림, 이명희 옮김 / 마루벌 / 2017년 1월
평점 :
절판


마루벌 좋은 그림책

 

 

 


우리집에 코끼리가 숨어 있어요!



데이비드 바로우 글 /그림

마루벌



2015 세바스찬 워커 어워드 수상한 작품이랍니다.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인다!"

규르가 엄마랑 즐기는 숨바꼭질 놀이인데요.

엄마가 이 책속 주인공 아이처럼 술래를

해주기를 바란답니다. ㅎㅎ

 

 

 

 

우리 숨바꼭질 할래?

좋아! 네가 먼저 숨어.

하나, 둘, 셋.....

 

 

 


 열! 다 숨었지?

여기 있나?

침대 밑에도 없고...

 

 

 

여기도 없잖아?

도대체 어디 숨은 거야!

 

 

 


도저히 못 찾겠어!

어디 숨었니? 코끼리야.

드디어 코끼리를 찾은 코끼리와 꼬마에게

거북이가 나타나요.

자기가 엄청 빠르다고 하는

거북이도 함께 숨바꼭질을 하기로 하네요.

 

 

 

 

숨바꼭질 아직도 즐기는 규르인데요.

엄마랑 숨바꼭질 놀이를 즐기고 나서요.

코끼리, 숨바꼭질 글씨를 써보았어요.

아직 글을 모르는지라... 따라 써보았답니다.

 

 

 

 코끼리는 어디에 숨었을까요?

코끼리가 뻔히 보이는데 못 찾는 주인공 아이를 보며,

규르는 여기있는데...하며 찾아주더라고요. ㅎㅎ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숨바꼭질 놀이로

기발한 상상놀이를 즐길수 있는 그림책인것 같아요.

숨바꼭질 놀이는 아이들의 상상력 향상에 더없이

좋은 놀이인것 다 아시지요.

우리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숨바꼭질을

즐겨 보는것은 어떨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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