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그랬듯이 항상 광야에만 계시는 하나님이셨다. 다윗이 찾아간 광야엔 더더욱 그리하셨다. 우리삶에 어김없이 찾아오는 광야에서 우리는 하나님을 만날것이다. 다윗이 찾았던 하나님의 은혜를 우리 또한 찾을 수 있다. 이 책은 어쩌면 우리와 닮은 다윗을 통해 온 평생을 찬양의 삶으로 일관했던 다윗을 닮도록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