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통교회 이야기
이동휘 지음 / 두란노 / 199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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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교회의 모양이 꼭 드럼통을 반으로 갈라 놓은 것 같다는 교회이다. 목사를 제외한 모든 직원에게 무보수를 지급한다고 한다. 추운 겨울날에도 군대에서난 볼 수 있는 옛날의 난로를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물론 여름에도 에어컨 없이 오직 선풍기 바람을 의지해 가며 예배를 드리고 있다고 한다.

그러면서도 교회 헌금의 60%이상을 선교비로 사용하고 있다고 하니 과연 안디옥교회이다. 사랑이 식어가고 주님의 명령에 불감하고 있는 요즘같은 세상에 주님의 명령에 따라 움직이는 깡통교회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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