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쪄낸 찐빵
이만재 지음 / 두란노 / 1997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찐빵시리즈로 일확천금을 사로잡고 이 마당 저 마당에서 한 판 크게 벌리고 있는 이만재씨. 그가 막쪄진 찐빵으로서 아직은 반죽상태로 있는 사람들과 이미 쪄져서 시들어진 성도들에게 슬그머니 찐빵의 냄새를 풍기고 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그 맛을 즐기고 있지 않는가? 어? 아직도 그 맛을 보지 못한 분이 계시다고요? 당신 간첩이유? 아니면 외계인?

하나님께서 이만재 씨를 들어 쓴 이유는 그가 보다더 신선하기 때문이다. 글 속에서 피어나는 신선함이 있다. 왜냐면 그 곳엔 방부재가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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